과학연구

강원도정신과 인민복

 2019.2.1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2월 거창하게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다.

거창하게 일떠선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원산군민발전소, 굽이치는 강물을 막고 쭉 뻗어나간 언제를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에 큼직하게 새겨져 선명한 빛을 뿌리는 《자력갱생》이라는 글발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자력갱생!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자력갱생, 자력자강의 힘으로 기어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결사의 의지를 담아 원산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이 불같은 애국의 열정과 땀으로 한치한치 쌓아올린 언제에 아로새긴 글발이였다.

거창한 창조와 건설의 나날 자력갱생의 명수들로 자란 강원도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글발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형글발을 가리키시면서 정말 힘이 난다고, 원산군민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원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나는 이번에 강원도인민들에게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 당은 인민복이 있습니다. 당은 인민복을 누리고 인민은 당복을 노래하는 이 위대한 혼연일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습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과 인민복!

경애하는 원수님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인민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로 키워주신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되새기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돌이켜보면 강원도정신의 창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의 고귀한 결정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에 전체 인민을 총궐기시키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안아오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시면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도록 강원도의 전반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 유복자발전소,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깃들어있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서 강원도인민들이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발휘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솟아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원산구두공장,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초등학원, 중등학원, 갈마식료공장과 같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은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이 바라는 창조의 높이를 깊이 새겨주었으며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혁명적조치들은 도의 모든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될수 있게 한 자양분이였다.

세계적수준의 마식령스키장이며 소리치며 잘살 날을 눈앞에 그려주는 세포지구축산기지와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된 철령아래 사과바다, 황금해를 노래하는 이채어경도 바로 여기 강원땅에서 펼쳐지도록 이끌어주고 내세워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불굴의 투사, 자력갱생의 선구자로서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강원도정신과 같은 시대정신이 창조될수 있었다.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펼치시고 온 나라 인민을 사회주의강국의 건설자,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강원도인민들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할수 있은 근본요인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은 인민복이 있다시며 강원도인민들을 그토록 높이 평가하시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천명하시였다.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절세의 위인의 위대한 선언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당을 따라 전체 인민이 강원도정신으로 새로운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안아올 력사의 그날을 그리며 한없는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강원도정신과 인민복!

정녕 위대한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을 다시금 새겨안게 하는 그날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고무하는 강령적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