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오늘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완성된 지도사상으로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고있다.
1969년 말리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이 출현한 때로부터 반세기동안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과 아메리카의 모든 대륙들에로 급속히 확대되였으며 오늘날 정견과 신앙, 나라와 지역, 인종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세계 수많은 진보적인사들은 인류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적극 따라배우고있으며 우리 나라를 주체사상의 모국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
이들속에는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소장이였던 티. 비. 무케르지교수도 있었다.
1920년 인디아의 비하르주에서 출생한 티. 비. 무케르지교수는 인디아의 정치학박사, 문학박사이며 40여년간 인디아의 여러
1970년대에 주체사상에 접하게 된 무케르지는 1970년대후반기부터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대오에 서서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동료들에게 언제나 주체사상에 접함으로써 자기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였으며 자기는 《주체 맨》(영어로 주체의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긍지높이 말하군 하였다.
인디아의 전통적인 종교인 힌두교를 믿는 무케르지는 모든 문제를 보고 판단하는데서 종교의 개념과 련결시켜보는것을 좋아하였다.
무케르지는 언제인가 자기의 동료들에게 조선은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있어서 《막카》와 같다고 하면서 그러므로 조선방문은 순례자의 막카답사처럼 필수적인것이라고 말하였다. 종교의 개념을 빌어 표현한 그의 이 말은 동료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막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순례지이다.
이슬람교인들은 자기의 신앙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순례지를 방문하는것을 종교적의무로,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면서 막카순례를 통하여 정신적위안을 얻고 신앙심을 두터이한다고 한다.
무케르지는 이슬람교도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막카를 순례하는것처럼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주체사상의 모국인 조선을 자기들의 《막카》로 간주하고 조선방문을 통하여 사상정신적재부를 얻고 숭고한 정신적견지에 이르며 자주성에 대한 신념을 확고한것으로 다진다고 보았다.
그는 실제로 자기는 매번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자기의 사상정신적재부가 늘어난다고 말하군 하였다. 그는 조선을 방문할 때면 먼저
무케르지는 자기는
그는 조선방문을 거듭하는 과정에 깊이 다진 주체의 진리를 책에 담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1982년에는 《
무케르지의 조선에 대한 방문과정은 주체사상의 진리를 더 깊이 새기는 과정인 동시에 사상정신적성장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이였다.
1980년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소장으로 선거된 후 무케르지는 아시아에서의 주체사상의 연구보급사업을 위해 조선방문을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웠다. 그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일본에 소재지를 정하고있고 주체사상지역연구소들이 인디아와 프랑스 등지에 자리잡고있지만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막카》는 조선인것만큼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지역연구소, 매개 나라 연구조직들은 조선을 시원점으로 하여 사업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1980년 5월부터 1988년 9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무려 9차에 걸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무케르지는 주체사상만이 인간이 신봉해야 할 참된 진리라고 간주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천당을 찾으려거든 조선을 찾으라.
하느님을 믿으려거든
이것은 남달리 랑만적이고 열정적인 그의 성격으로부터 나온 즉흥적인 말이 아니라 주체사상에 매혹된 그의 새로운 인생관이라고 말할수 있다.
새세기에 들어와서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주체사상을 현시대와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높이 칭송하며 따르고있으며 우리 나라는 주체사상의 모국으로 더욱 빛나고있다.
오늘 주체사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