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최덕성
2019.10.7.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안고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혁명의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정심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내 나라를 영원한 수령님의 나라로 더욱 찬연히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크나큰 격정속에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국가건설리론을 제시하시고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공화국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수령님뜻대로, 수령님식으로 해나가도록 이끄신것은 공화국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무궁토록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주체87(1998)년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국가수반으로 높이 추대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륭성번영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력사적리정표가 솟아오른 이해의 7월 26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의 날로 정해주시고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실수 있도록 사회주의헌법을 수정보충하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사회주의헌법의 수정보충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하여 해당 부문의 책임일군들을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까지 공화국주석은 수령님 한분만이 하여왔으며 우리 인민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속에서 주석이라는 직함은 오직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되여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주석의 직함을 영원히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되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직 어버이수령님 한분만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기 위하여 나라의 국가기구체계에서 주석제를 없애도록 하시는 한편 그에 맞게 헌법에서 규제하여야 할 국가기구와 그 지위, 권능 등을 하나하나 명철하게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주체87(1998)년 8월 어느날에는 해당 부문 일군들이 작성하여 올린 사회주의헌법수정보충안을 보아주시고 친히 그 서문을 완성하여 내려보내주시였다.
이렇듯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령도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변함없이 공화국의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내 나라, 내 조국을 수령님의 나라로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굳은 신념과 의지를 명백하게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가 열리기 전날에도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을 그 집필자이시며 발표자이신 수령님의 존함으로 명명하며 헌법서문에 수령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명기할데 대하여 또다시 간곡하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수정보충해주시고 완성해주신 사회주의헌법은 주체87(1998)년 9월 5일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깊은 기대와 관심속에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전체 대의원들의 폭풍같은 환호속에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는 건국의 위대한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의 결정체인 동시에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한 뜻깊은 회의로 되였다.
이처럼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특출한 건국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우리 인민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애국충정에 떠받들려 내 나라, 내 조국은 영원한 수령님의 나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의 우리 조국을 영원한 수령님의 나라, 그 이름도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김일성조선으로 건설하고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애국위업은 오늘 장군님의 고결한 위인적풍모를 그대로 닮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높고 숭고한 경지에서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조국번영기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애국위업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충정심과 고결한 도덕의리,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국땅우에는 오늘도 수령님의 혁명력사,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계속 흐르고있으며 그 성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우리 조국과 민족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면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의 희망찬 미래를 앞당겨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