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사회의 활력있는 전투대오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조선의 청년들은 시대의 돌격대로서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지난해 4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새 세기 청년문제해결의 빛나는 모범이 창조된 조선에서의 긍지높은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위대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언제나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우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신
청년문제는 혁명의 계승자에 관한 문제로서 로동계급의 당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며 그것은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문제해결에 관한 가장 정당한 사상을 제시하고 청년들을 불패의 전위부대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나라의 밝은 전도가 있다.
조선로동당은 청년중시사상을 틀어쥐고 주체적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개척하며 청년문제해결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한 위대한 당이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조선로동당의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무엇보다도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청년동맹을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온 청년중시, 청년강국건설의 빛나는 력사이다.
혁명적당에 있어서 가장 믿음직하고 힘있는 부대는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청년대오이다.
조선로동당은 일찌기 청년문제를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고 혁명발전의 매시기, 매 단계마다 청년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며 가장 옳바른 길로 이끌어왔다.
지금으로부터 89년전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의 결성은 주체적청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고 진정한 청년전위조직의 탄생을 알린 력사적사변이였다.
조선청년운동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며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힘을 기울이신
지난 세기 조선의 청년공산주의자들은
미제의 무력침공으로 우리 공화국이 엄중한 위험에 처하였을 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청춘을 서슴없이 바쳐 영웅적으로 싸움으로써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것도 바로 청년들이였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그 이후에도 우리 청년들은 자주, 자립, 자위가 실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청춘의 힘과 지혜, 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쳤으며 그들의 이러한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반제자주와 세계평화수호의 강위력한 보루로 우뚝 솟아올랐다.
오늘 조선청년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믿음직한 근위부대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다음으로 청년들을 주력부대로 내세우고 혁명과 건설의 실천투쟁속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 키워온 청년중시, 청년강국건설의 빛나는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들을 혁명의 보조적력량이 아니라 혁명의 주력군, 혁명의 계승자로 보고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며 실천투쟁속에서 어엿한 전위투사들로 키우는데 힘을 넣어왔다.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에는 우리 청년들을 혁명투쟁의 실천투쟁속에서 단련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우시려는
청년들을 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우시려는
조선로동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다. 청년문제를 혁명의 전도,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청년들을 키우는데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이였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청년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났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믿음직한 전위대, 창조의 거인들로 억세게 준비되였다.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인 반제군사전선을 지켜선 인민군대도 거의 대다수가 청년집단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들마다에서 위훈을 떨치고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선봉대, 돌격대로 청년들이다.
조선청년들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어려운 나날에도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며 총대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청년영웅도로와 발전소, 염소목장, 제염소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며 락원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언제나 앞장섰다.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단련육성된 청년들속에서는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미풍이 수없이 꽃펴났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자신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처녀의 몸으로 영예군인의 팔다리가 되여주고 나어린 처녀가 부모없는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여주며 한목숨 기꺼이 바쳐 물에 빠진 사람의 생명도 구원해주고 터지는 수류탄을 가슴으로 막아 동지들을 구원해주는 조선청년들의 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참모습이다.
령장의 슬하에 약졸이 없듯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이 있어 청년영웅들의 대부대가 자라날수 있었다.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는 청년문제, 혁명의 계승자문제를 빛나게 해결한것은 우리 당의 긍지이고 커다란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 청년강국건설의 력사는 오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맞는 청년절을 특기할 대경사로 빛내이도록 하시고 최전연전선길에서 축하문까지 보내주신
수령결사옹위와 조국보위의 길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평범한 청년들을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친 청년과학자들과 체육인들에게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넋과 칼바람정신을 억세게 심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