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부교수 백성일
2015.10.7.
오늘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으며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 근본비결의 하나는 그것이 력사에 전무후무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라는데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하며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든것이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이름과 결부되여 불리우면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실현에 적극 복무하고있다. 우리의 정권도 군대도 인민정권, 인민군대이며 가장 훌륭하고 화려한 궁전과 도서관, 극장도 인민문화궁전, 인민대학습당, 인민극장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국호도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인 이름으로서 대내외적으로 해당 국가의 권위와 관련되는 중요한 상징이다.
국호에는 해당 국가의 계급적본질과 형태, 사명, 력사적전통과 풍습 등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해당 국가의 정치리념을 반영하여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있는 국호가 있는가 하면 어떤 통치형태에 의거하고있는가를 나타내는 《왕국》, 《대공국》, 《추장국》과 《공화국》, 《련방공화국》, 《합중국》이라는 표현이 있는 국호도 있다. 이밖에도 종교적리념을 반영한 《이슬람공화국》이라는 표현을 가진 국호도 있다.
국호는 해당 국가가 제정하는 법문건과 국가적인 중요문건들, 중요국가기관의 현판, 기관, 기업소, 단체의 공인, 각종 외교문서들과 재외대표부 청사의 현판 등에 새겨지게 된다.
우리 나라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우리 나라 국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제정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공화국의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을 반영하여 국장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명백히 써넣어야 합니다.》(《김일성전집》 제7권 93페지)
주체37(1948)년 여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부 불순분자들이 국호가 너무 길다느니, 외국에서는 나라이름을 그렇게 짓지 않았다느니 하면서 인민공화국으로 하든가 아니면 인민이라는 말을 빼고 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해도 되지 않는가 라는 말을 계속 돌리고있는 사실을 보고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나라이름이야 우리가 주인이 되여 우리 인민의 요구에 맞게 지으면 될것인데 무엇때문에 남을 쳐다보겠는가고 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국호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국호를 제정하여주시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부 사람들이 국호에서 《인민》을 빼자고 하였는데 이것은 매우 그릇된 주장이라고, 이것은 결국 극우익반동들이 주장하는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을뿐아니라 그들의 주장을 비호하고 그를 따르려는 위험한 사상이라고, 《민주주의》를 빼자고 하는 주장 역시 위험한 견해이라고 명철하게 발가놓으시였다.
주체37(1948)년 8월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국호문제와 관련한 종파분자들의 궤변을 짓부시면서 우리는 국호를 제정함에 있어서 우리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를 다같이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여야 하며 당면하게는 전국적범위에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우리는 조국이 통일되지 못한 현실과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 혁명의 근본목적을 고려하여 국호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인정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긍지높은 내 나라, 내 조국의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넋이 깃들어있으며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절세의 위인의 선견지명이 어리여있다.
인민을 제일로 여기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끝없이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혁명적구호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이 세상에 인민대중제일주의보다 더 숭고한 리념은 없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이 땅우에 반드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야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