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이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혁명가가 지녀야 할 필승의 신념은 본질에 있어서 혁명의 수령을 믿고 따르는 마음이다. 혁명은 수령에 의하여 개척되고 수령의 령도에 의해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자기 운명을 수령에게 전적으로 의탁하고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불타는 각오와 굳은 결심을 가질 때 수령을 끝까지 믿고 따를수 있으며 수령을 옹위하기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울수 있다.
혁명적신념은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과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확고한 결심이 결합된 숭고한 마음이다. 혁명가들이 죽어도 버리지 말아야 할 혁명신념의 밑바탕에는 바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놓여있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수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백전백승한다는 확고부동한 믿음, 수령을 끝까지 모시고 따르려는 고결한 충정에 기초한 충실성만이 가장 공고한 충실성으로 될수 있다.
혁명가의 필승의 신념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는 마음은 혁명을 개척하고 령도해나가는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결합되여야 신념으로 굳어진다. 믿음을 떠난 충실성, 신념과 결여된 충실성은 사상루각에 불과하다. 수령에 대한 매혹과 흠모,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없이는 신념화된 충실성을 지닐수 없다.
수령에 대한 믿음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장구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오며 우리 인민이 심장속에 간직한 혁명신념의 근본핵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수난많던 지난날 우리 민족은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 큰 나라들에 도움도 청해보고 《하느님》도 믿어보았다. 그러나 차례진것은 언제나 천대와 멸시, 가난과 굴욕뿐이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우리 인민은 비로소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걸을수 있었고 시대와 력사의 당당한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였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과 수령에 대한 믿음은 절대적이였으며 이 세상 끝에 가도 변치 않을 불굴의 혁명신념을 간직하게 한 자양분이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혁명가의 필승의 신념은 수령을 끝까지 따르려는 확고한 의지이다.
수령을 끝까지 따른다는것은 눈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처럼 평온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언제나 자기 수령만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수령을 끝까지 따르려는 의지를 지닐 때만이 그 어떤 동요와 변색을 모르고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다.
수령을 따르는 마음이 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영원히 변함이 없을 때 혁명가의 삶도 끝없이 빛나게 된다. 항일의 백전로장으로 불리우던 최현동지의 한생은 말그대로 가식과 변심을 모르는 참된 충신의 한생이였다. 그는 인생의 황혼기에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도 항일의 불바다, 전화의 불비속을 헤치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당과 수령께 다진 맹세를 지켜 끝까지 살며 투쟁하였다.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들어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을 믿고 따르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