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건국의 초행길에서 지펴주신 애국운동의 불길

 2024.9.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대중의 힘을 적극 발동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대중운동을 조직전개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직후 지펴주신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운동은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해방후 첫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해방후 첫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던 시기 나라의 경제형편은 매우 한심하였다. 특히 철도가 혼란되여 건국사업에 큰 지장을 주고있었다.

산업을 복구하고 건국사업을 힘있게 내밀자면 무엇보다먼저 나라의 동맥인 철도부문이 허리를 펴고 일어서야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7월 7일 《철도종업원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에서 철도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있는 결함들을 하루빨리 시정하며 철도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러나 철도부문 일군들의 무책임한 사업태도로 하여 철도운수사업에서는 혁신이 일어나지 못하고있었다.

정주기관구의 로동계급을 나라의 동맥을 살려내는 어렵고도 중요한 투쟁의 맨 앞장에 내세울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0월 어느날 당시 정주기관구의 한 일군에게 기관구의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으시였다.

당시 기관구에는 수십대의 기관차가 있었지만 일제가 도망가면서 모두 마사놓았기때문에 움직일수 있는 기관차는 불과 대여섯대뿐이였다. 그마저도 고열탄이 없어 렬차운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에게는 기관차와 객화차가 부족하고 석탄도 없다, 그렇다고 누가 가져다주기를 기다릴수 없다, 우리는 모든것을 제힘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철도일군들은 모든것을 나라에서 해결해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애국적열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모든 악조건을 용감하게 극복해나가야 하며 철도수송을 하루빨리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은 정주기관구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파철이나 다름없다고 하던 고장난 기관차들을 자체의 힘으로 여러대나 살려냈고 질이 나빠 기관차의 연료로는 쓸수 없다고 하던 안주탄광의 유연탄을 알탄으로 빚어서 리용하는 방법도 연구도입함으로써 긴장한 연료문제를 풀고 철도운행을 국내산 연료로 정상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도 열어놓았다.

정주철도로동계급의 소행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감사문도 보내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운동은 건국사상을 구현한 창발적운동이라고 하시면서 이 운동을 온 나라에 일반화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고 신문들에서 널리 소개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운동은 해방후 첫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심어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온 나라에 애국운동이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게 한 불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