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세대가 지녔던 고귀한 혁명정신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계승자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있다.
1950년대 군자리로동계급이 발휘한 혁명정신은 우리 당이 전통으로, 기치로 영원히 들고나가야 할 고귀한 투쟁정신이다.
《1950년대 군자리혁명정신은 우리 당이 전통으로, 기치로 영원히 들고나가야 할 투쟁정신입니다.》
군자리혁명정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위력한 무기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기때문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군자리로동계급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로서 그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에서 근본핵을 이룬다.
군자리로동계급은 가렬한 전쟁의 3년간
전략적인 일시적후퇴로 조국이 시련을 겪을 때
전시군수생산을 보장하기 위한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쟁은 단순한 생산투쟁이 아니라 전쟁에서 승리해도 우리의 무기로 승리해야 한다는 백두령장의 자주로선을 높은 생산성과로 받들기 위한 당정책옹위전이였다. 군자리로동계급은 생산조건은 형언할수 없이 불비하였지만 당이 준 명령앞에서 해낼수 있는가라는 물음이란 있을수 없으며 무조건 해야 한다는 불타는 각오를 안고 추호의 동요를 모르고 불굴의 정신과 강의한 의지로 싸워 명령을 관철하였다. 하여 자기들이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우리 당정책을 시비중상하던 종파분자들과 우리의 승리를 믿지 못하던 패배주의자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당과 수령의 명령, 지시를 어떤 자세와 립장으로 받들어야 하며 그 관철을 위하여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으로 전진하고 조국과 인민의 존엄은 수령의 권위로 빛나게 된다.
하기에 군자리로동계급은
군자리로동계급에게 있어서
가장 준엄하였던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언제 적들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긴장한 속에서 군자리로동계급은 조금도 동요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
그들은 결사대를 뭇고 원쑤들의 책동으로 변전소가 파괴되여 전력공급이 중단되면 홰불을 추켜들고 기관단총을 조립하였다.
적들의 포성이 점점 가까와올 때에도 어깨에는 탄알을 가득 재운 기관단총을 메고 작업장입구에는 수류탄상자를 쌓아놓고 생산을 중단하지 않았다.
이들은 사흘째 계속되는 시험사격으로 갱안에 화약가스가 차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에도 목표판옆에서 홰불을 추켜들고 고막이 터지는것도 아랑곳없이 기관단총의 성능검사를 하였다.
수령이 준 과업이라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해내는 결사관철의 정신이 있음으로 하여 군자리로동계급은 단 며칠동안에 수백정의 기관단총을 조립하고 전선으로 보낼수 있었다.
이렇듯 오만무례한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한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는 군자리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닌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여야 한다.
더우기 오늘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미제와 괴뢰한국패당의 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적들의 목적은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서
혁명의 최후승리가 다가올수록 우리는
군자리혁명정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위력한 무기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조국의 촌토를 목숨바쳐 지키는 조국수호정신이기때문이다.
혁명은 곧 조국을 위하여 하는것이며 열렬한 애국심은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의 하나이다.
자기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며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열렬한 애국심은 순탄한 나날보다도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시련의 시기에 투철한 조국수호정신으로 표현된다.
조국수호정신은 조국보위의 병기창을 지켜싸운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철한 혁명정신이다.
잃기는 쉬워도 찾기는 힘든것이 조국이다.
조국을 지키는 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은 그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1950년대의 군자리로동계급은 누가 강요하거나 통제한 사람은 없었지만 조국을 위한 큰 짐을 맡아지고 삶의 보금자리를 지켜 언제나 총잡고 싸우는 조국수호자의 심정으로 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바쳤다.
그들은 장마철이 되면 천정에서는 석수가 비오듯이 떨어지고 굴밖에서는 큰물이 밀려들고 지하수까지 터져 작업장은 온통 물속에 잠겼지만 갱도 입구에 흙가마니를 쌓아 밀려드는 물을 막고 한쪽으로는 굴에 찬 물을 퍼내면서 원쑤격멸의 무기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교대시간이 되면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고 일을 계속하였으며 자체로 새로운 기구를 창안하여 생산에 도입하였으며 나의 공구갖추기운동을 벌려 생산을 높였다.
작업장마다에 게시하였던 《조국은 귀중하다! 모든것을 영광스러운 조국수호에!》, 《모두가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위업에 떨쳐나서자!》라는 구호들마다에는 전승의 기적을 창조한 군자리로동계급이 지녔던 애국의 숨결 이 맥박치고있다.
그들은 마지막생명을 다하여 우리 조국의 촌토를 수호하자고 하면서 기대옆에서 침식을 하고 밤낮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면서 병기생산을 다그쳤다. 쏟아지는 석수에 젖은 옷과 신발을 쥐여짜면서도 생산을 멈추지 않은 열혈의 인간들,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가면서 철야전투를 벌린 불굴의 투사들, 혼자서 2~3대, 심지어 6대의 기대까지 맡아보는 다기대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린 애국자들이 바로 군자리로동계급이였다.
열렬한 조국애에 기초한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으로 하여 군자리혁명 정 신은 명실공히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력사에 새겨지게 되였으며 오늘도 대를 이어 빛나고있는것이다.
전화의 그 나날처럼 불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조국을 품어안고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애국자들이 많아 부강조국의 래일이 앞당겨진다.
우리는 군자리로동계급의 조국수호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과 강국건설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여야 한다.
군자리혁명정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위력한 무기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맞받아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기때문 이다.
모든것이 불타버린 재더미속에서 군자리로동계급이 믿은것은 오직 자기의 힘이였다.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고 자체로 설비와 자재를 보장하며 세계를 경탄시킨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였다.
그들은 공구도 자체로 만들고 재생리용하였다.
베아링이 떨어져 생산에서 지장을 받게 되면 수백여개의 베아링을 재생리용하였으며 기계가공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생산에서 기적을 창조하였다.
군자리로동계급은 한방울의 기름도 아껴쓰고 리용하였던 기름도 모아 재생하여 리용하였으며 기술을 혁신하여 로력을 절약하고 생산을 몇배로 늘이면서도 제품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다.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자강력이야말로 우리의 제일 큰 힘이다.
시대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변할수 없다.
우리는 자기 힘에 대한 확신,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지니고 군자리혁명정신을 적극 따라배워 그 어떤 곤난도 시련도 자체의 힘으로 용감하게 뚫고나가야 한다.
군자리혁명정신은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기 위한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우리는 1950년대 군자리로동계급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