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새시대 해군현대화의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주시려

 2025.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국방공업은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무기와 군사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척척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 웅대한 의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2월초와 올해 3월초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에 대하여 현지에서 전반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전망적인 선박공업발전을 강력히 추동하기 위한 중대한 요구에 맞게 조선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시면서 중요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군무력강화를 위한 새시대 혁명에서 중요한 몫을 감당해야 할 조선소들의 개건현대화는 기존토대에 이빠진 공정을 보장하는 식의 소극적인 방법으로가 아니라 강국의 국위와 국격에 맞는 새롭고 고도기술화된 기지들을 창설하는 방향에서 대담하게, 완벽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구상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지난 4월 25일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인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남포조선소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구축함 진수기념식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함에 오르시여 최현동지의 기념상앞에 몸소 꽃송이를 놓으시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수령의 명령지시에 대한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은 최현동지의 혁명가적풍모와 군사적기질에서 근본핵을 이룬다고, 두 제국주의강적이 그 이름만 들어도 공포에 떨던 백전로장의 명성과 고귀한 넋이 우리 해군의 무적필승의 상징, 전투적기치가 되여 나붓길 때 조국의 바다는 끄떡없고 백승의 전통은 련면히 계승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4월 29일 또다시 남포조선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도 현지에서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장 강력한 타격수단들과 함의 통상적인 방어수단들을 효과적으로 배합탑재한 우리 식의 함상화력체계가 정말로 훌륭하다고, 령해에 침입하는 적이나 격퇴하는 기존사명의 구축함은 믿음직한 해상방어수단이라고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강력한 공격능력을 전제로 하는 주동적이며 공세적인 방어체계를 수립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새세대 고도기술을 도입한 공격 및 방어형복합체계들의 장비수준을 부단히 높여 함의 다용도, 다목적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우리 식의 막강한 첨단타격무기체계들로 장비된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우리 식의 막강한 첨단타격무기체계들로 장비된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사진 1. 우리 식의 막강한 첨단타격무기체계들로 장비된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선진해양강국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내달리는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과시하는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사진 2. 선진해양강국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내달리는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과시하는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참으로 국가경제의 집합체, 자위국방기술의 집성체이며 비교를 허용치 않는 우리 식의 막강한 첨단타격무기체계들로 장비된 신형다목적구축함의 탄생은 공화국해군무력을 정의와 평화수호의 억센 보검, 핵무장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적인 전력을 갖춘 군종집단으로 급속히 진화시키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부국강병의 의지가 안아안 귀중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