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길이 빛내가도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 김정일동지와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을 잘 꾸리고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5월 어느 한 소목장과 안변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안변땅에 대규모축산기지를 일떠세워주시고 두차례나 찾으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이곳 목장에서 새롭게 연구해낸 품종의 소를 보시고 몸소 《안변소》라고 이름지어주시였다.

이 목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안변소의 생물학적특성과 생산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안변소가 우리 나라 기후풍토조건에 잘 순응되였다고 사용관리하기에도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소고기를 안겨주시기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목장에서 당의 방침대로 축산과 농산의 고리형순환체계를 확립하고 자연방목을 활발히 벌림으로써 먹이문제를 풀었을뿐아니라 농산물생산량을 높인것을 비롯하여 많은 일을 하였다고, 전기문제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하여 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있는데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해당 부문과 목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마음에 든다고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목장을 축산에서의 현대화, 과학화, 공업화의 본보기 및 교육단위로, 우리 나라 축산발전의 척도를 보여주는 표준단위로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축산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나서는 구체적인 방도까지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축사를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종업원들의 살림집 등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번듯하게 건설하여 목장지구를 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발기에 따라 조직되였으며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해 11월에 두번째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안변양어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 꾸리도록 하시고 생산목표도 정해주시였다.

소목장현지지도에 이어 이 양어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 양어장의 본보기, 교육단위로 자랑할수 있게 되였다고 만족해하시면서 안변양어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애국유산이라고, 장군님께 새롭게 꾸려진 양어장을 보여드리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언제나 장군님을 절절히 그리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을 헤아리시여 양어장구내에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정중히 모시고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도록 해주시였다.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도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새기시며 장군님을 그리시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땅 어데서나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