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과감한 총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비록 장애도 많고 넘어야 할 시련의 고비들도 적지 않지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부흥발전은 당과 국가의 인민적인 정치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개척될수 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집권당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창당초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70여성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변함없이 내세우고 구현해온 혁명적당은 없다.
인민대중을 정치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 정치방식이다.
전대미문의 혹독한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주체조선의 대외적지위와 인민의 존엄이 오늘처럼 최상의 경지에 올라설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존엄과 영광,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의 확고한 당풍, 국풍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이 조직전개한 박력있고 주도세밀한 정치공세에 의하여 조선혁명의 정치사상진지는 더욱 억척으로 다져지고 이 땅우에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졌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이 전개한 정치공세의 생활력은 무엇보다먼저 조선혁명의 첫째가는 동력인 정치사상적힘이 더욱 튼튼히 다져진것이다.
정치사상적힘은 경제와 문화, 군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들의 저력을 결정하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다. 조선혁명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당과 인민대중의 전일체를 이룬 조선혁명의 정치사상적힘은 결코 저절로 유지되고 강화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해서만 해결될수 있는 중대과제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련시켜 가장 힘있는 존재, 힘있는 력량으로 되게 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의 하나로 내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힘있는 선전선동공세를 첨입식으로 벌려나갔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배격하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 공세적인 방어를 강화하여 반동적인 사상문화로부터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보호하도록 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치공세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기,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해온것이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대고조를 일으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담고있는 령도사상, 령도방식이다.
조선로동당은 정세의 요구와 당의 의도, 혁명과업을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거세찬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활동을 적시적으로, 력동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중대한 혁명임무가 나설 때마다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당의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중대서한과 주요 문헌들을 발표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의 사상의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였다.
혁명발전의 원동력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은 부닥치는 난국과 정세변화에 대처하여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최근년간만 하여도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대진군에로 전당을 힘있게 조직동원하면서 제일 첨예한 최전선들을 찾아 결정적해결책을 강구하고 대중의 투쟁기세를 적극 고무격려하였다.
이 나날에 군당위원회청사가 큰물로 피해를 입은 재해지역 인민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되고 그 일군들의 사무실은 천막으로 옮겨지는 인간사랑의 새 전설이 생겨났고 당중앙일군들과 수도당원사단이 피해지역으로 급파되여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혼연일체의 가슴뜨거운 서사시적화폭이 펼쳐져 천만심장마다에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가 억척같이 뿌리내렸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첫진군길에서 전대미문의 함북도 북부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조선인민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이 놀라운 기적과 변혁은 인민을 찾아 험한 진창길, 위험한 협곡철길들을 걷고 또 걸으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인민들의 자각성을 분발시키고 단결과 단합을 강화한것으로 하여 사상초유의 세계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나라의 방역장벽이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고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평양종합병원건설과 평양시 1만세대건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 등이 최상의 수준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진정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이 전개한 정치공세의 생활력은 다음으로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철저히 일관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백방으로 강화된것이다.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이다.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배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로동당은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조선로동당력사에 전례없이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과 정치국회의, 정치국확대회의의 결정들만 놓고보아도 그 하나하나가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것이였다.
또한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도록 하는 부동일관한 원칙을 고수하도록 하였다.
당 제8차대회준비를 령도하는 그 바쁜 나날들에도 조선로동당은 료해소조가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충분히 종합하도록 하였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 립각하여 인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인민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령도방식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이다.
조선로동당은 모든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확고한 당풍,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돌리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 불패성을 확고히 옹호고수하자는것이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와의 전면전쟁을 선포한 조선로동당의 철의 의지이고 신념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당, 국가기관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는 행위를 완전히 뿌리빼기 위한 투쟁을 단계별로 도수를 높여 강화해나감으로써 당사업과 국가활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확고한 정치풍토로 고착되게 되고 인민을 위해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으로서의 인민적성격이 뚜렷이 부각되여 근로대중속에 더 깊이 뿌리를 박게 되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생활상어려움도 있고 고생도 없지 않지만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믿은것은 오직
지난날 세계혁명운동사의 교훈은 집권당이라고 하여, 당의 력사가 오래다고 하여 저절로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이 높아지고 혁명을 잘 이끄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쌓아올린 거대한 업적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여기에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의 공고성과 위력의 근본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이 전개한 정치공세의 생활력은 다음으로 인민대중의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 자체의 힘으로 국가의 전면적이며 지속적인 부흥발전을 위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데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발전의 제일가는 추동력이다.
조선로동당은 류례없이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대서특필할 기적적인 승리들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세세년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고 인민보위전, 인민사수전의 의미있고 귀중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국제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대국적자세와 자격으로 대외활동을 벌려나가고있는것은 인민의 요구와 권익,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보장을 중심에 놓고 자주적인 대내외정치로선을 수립하신
국가의 존엄을 세기적경지에 올려세우고 그를 세세년년 지킬수 있는 민족만대의 보검을 마련하시여 조선인민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부닥치는 난국과 정세변화에도 끄떡없이 인민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사상초유의 혹독한 도전과 대재난을 이겨내며
남들같으면 하루한시도 지탱하기 어려웠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을 믿고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며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탄생시킨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난관이 중첩되여도 인민대중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옳게 실시하면 불리한 모든 주객관적요인들을 능히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방대한 과제들을 용이하게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이 바로 조선로동당이 지나온 승리의 행로마다에서 재확증한 귀중한 철리이다.
조선인민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완패당한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마지막지탱점인 제재를 통한 최대의 압박과 봉쇄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할수록, 세계적인 대재앙이 기승을 부릴수록 더욱더 굳세여지는것은 조선의 주체적힘이며 더욱더 백배해지는것이 바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자체의 힘을 비축하고 자력자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국가와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조선인민은 일심단결의 불가항력과 무적의 군력, 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을 더욱 증폭시켜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산산이 짓부셔버릴것이다.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바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야 말로 사람들을 자력자강의 투사들로 키우고 그 어떤 불리한 객관적형세에도 무관하게 주동적으로 난국을 타개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새로운 비약과 확실한 전진을 가져오도록 하는 국가발전의 제일가는 추동력이다.
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