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양어업의 휘황한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어버이

 2024.4.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평생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수산업과 양어를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습니다.》

흐뭇한 양어풍경
사진. 흐뭇한 양어풍경

오늘 조선의 강과 호수, 바다가에서는 양어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여 물이 있는 모든 곳에서 물고기떼가 욱실거리고 신선한 물고기들이 인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이것은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승리한 래일을 내다보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양어업의 휘황한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주체42(1953)년 5월 2일 내각 수산국(당시) 국장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립석양어장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으시였다.

당시 립석양어장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양어장이였다.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나던 1950년 이곳에서는 양어기술자들이 60마리정도의 엄지잉어를 기르면서 인공적으로 알을 받아 깨우는 연구사업을 진행하고있었다.

수산국 국장으로부터 전략적인 후퇴시기 적들의 만행으로 하여 립석양어장의 물고기들이 다 없어졌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알쓸이철이 한창인 시기에 텅 비여있을 양어장을 그려보시며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수풍호는 전쟁전부터 국가에서 많은 투자를 하였고 또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았으므로 큰 잉어들이 많을것이라고, 수풍호에 가서 큰 엄지잉어 몇십마리를 산채로 운반해다가 립석양어장의 양어못에 넣어 다시 번식시키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사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조국의 모든 강하천들에 양어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물원천과 자연먹이원천이 풍부한 수풍호에서 많은 잉어를 기르도록 하시였기에 참혹한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종자를 확보할수 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수산국에서는 곧 수풍호에서 종자잉어들을 조금도 상하지 않게 립석양어장에 운반해오기 위한 사업이 빈틈없이 조직되였다.

며칠만에 10㎏이상 되는 엄지잉어 200마리를 잡은 양어부문일군들은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나날을 보내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다문 몇마리라도 올리기로 결정하고 제일 크고 좋은 잉어들을 정히 골라 나무통에 따로 담고 나머지 종자잉어들은 큰 나무통 100개에 나누어넣고 급히 수풍을 떠나 평양에 도착하였다.

양어부문일군들은 마중나온 일군들에게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분투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신선하고 좋은것으로 몇마리 골라 올리고싶은 모두의 간절한 소원을 말씀드릴것을 요청하였다.

일군들로부터 립석양어장에 놓아줄 엄지잉어들을 수풍호에서부터 평양까지 한마리의 손실도 없이 무사히 자동차로 실어왔는데 그것을 싣고온 양어부문일군들이 잉어를 몇마리 올리겠다고 밖에서 대기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잉어를 먹는것보다 잉어를 많이 번식시켜 그것들을 인민들에게 먹일수 있게 하는것이 더 기쁘다고 하시면서 자동차를 지체시키지 말고 빨리 보내서 잉어를 양어못에 놓아주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전달받은 양어부문일군들은 간절한 소망이 담긴 한두마리의 잉어마저 사양하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더 많은 물고기가 차례지게 하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에 목이 메여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양어부문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립석양어장에 도착하여 운반해온 엄지잉어들을 즉시 양어못에 놓아주었으며 그후 그 잉어들에서 수백만개의 알을 받아 깨워 대동강을 비롯한 강하천들과 호수, 저수지들에 방류하였다.

전화의 나날에 펼쳐주신 양어업의 새 력사!

정녕 그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주고싶어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낳은 전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