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림상에서는 관, 다리이, 끼우개 등 여러가지 보철물이 만들어질 때에는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되며 여러가지 재료들이 사용되게 된다. 치과재료는 경화, 가열, 랭각 등 조작과정에 반드시 치수변화를 동반하게 된다. 보철물제조공정에 쓰이는 본뜨기재료, 모형재료, 랍형재료, 매몰재료와 금속재료 등 모든 재료는 자기의 고유한 치수변화를 가지고있으며 따라서 수복물은 정확하지 못하게 되며 적합성검사는 필수적인 문제로 제기되게 된다. 관이나 다리이, 끼우개 등을 제작한 경우 그것을 이발에 맞출 때 어느 한 부위라도 조기접촉이 일어나면 보철물은 제자리에 정확히 들어갈수 없다. 이러한 조기접촉점을 찾아내여 수정하는것은 치과림상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색소도포형조기접촉점검사재료는 관이나 끼우개, 갈구리의 적합성을 검사하는 접촉점검사색소이다.
색소도포형치과보철물조기접촉점검사재료의 조성은 색소 20.41~22.07%, 아세톤 65.03~66.3%, 스테아린산아연 11.83~14.55%이다. 치과보철물조기접촉점검사재료의 용매는 4 s내에 휘발되고 3.76±0.32㎛ 두께를 남긴다. 모든 접촉은 접촉점에서 색소피막을 파괴한다(색소피막에 31.05±0.24g/mm2이상의 압력이 작용하여야 한다.). 바탕재료는 그때 명백히 드러나며 조기접촉점이 쉽게 검출될수 있다. 림상적용결과 적합성검사효률은 93.3%였다.
조기접촉점검사재료는 금이나 사기와 같은 재료로 만든 교합면의 조기접촉점을 검사하는데도 리용될수 있다.
조기접촉점검사재료에 들어있는 식용색소는 안전한 재료이다.
조기접촉점검사재료는 붓으로 적용할수 있다. 조기접촉점검사재료는 사용후 쉽게 제거될수 있다. 즉 더운물, 기계적마찰(솔이나 솜), 알콜, 이소프로필알콜과 증기는 나머지색소를 쉽게 깨끗이 없애버린다.
현재 우리는 조작하기 쉽고 피막도가 더 얇은 분무식조기접촉점검사재료를 개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