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정책이 뚜렷이 과시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2025.8.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이라고 공인될수 있게 만들자는것이 나의 결심입니다.》

우리 나라를 세상에 없는 교육의 나라로 만들자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구상이고 의지이며 교육문제가 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중요의제로 토의되는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어느덧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만 놓고보더라도 교육문제는 지금까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언제한번 론의되지 않은적이 없었다.

더우기 뜻깊은 2025년의 당 및 국가사업발전방향을 책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가 단독의정으로 토의된 소식은 온 나라를 류다른 격정과 흥분으로 끓게 하였다.

그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취해진 조치와 실행대책들이 가까운 앞날에 우리 교육이 올라서게 될 높이를 충분히 가늠할수 있게 하는 휘황한 설계도, 세계가 부러워할 교육선진국의 실체가 바야흐로 눈앞에 도래하고있음을 확신케 하는 력사의 선언과도 같았기때문이였다.

힘겨울수록 아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의지가 력력히 빛발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넷째 의정에 대한 결론은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의 백년대계, 국가발전과 번영의 전도를 걸머지고있는 교육사업을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 발전을 위한 투쟁에 어떤 사상적각오로 떨쳐나서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 넷째 의정에 대한 결론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이라고 하시면서 교육진흥의 선차성과 필수성, 그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시고나서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이상 우리는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 학습조건을 마련해주는 방향에로 확고히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교육토대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행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진흥에 국가의 전면적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참과 양양함도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며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가적지원과 투자를 계속 늘여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교육진흥에 국가의 전면적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참과 양양함도 있다, 정녕 이 말씀은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임을 다시한번 각인시킨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참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이 뚜렷이 과시된 력사적인 회의로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