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여야 할 필요성

 2022.12.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자주독립국가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0여년의 자랑찬 행로우에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이 온갖 험로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흔들림없이 자기의 력사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자주를 정치철학으로 내세우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여왔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완성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은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에게 있어서 존엄은 생명과도 같은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저절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이 제국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 조건에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고수하고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자면 총대를 중시하고 국방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국제무대에서 렬강들의 강권과 전횡, 지배주의적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 특히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짓밟고 유린하는 조건에서 국방력강화는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제국주의자들이 폭력을 마구 휘두르고 힘에 의하여 모든것이 좌지우지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력한 국방력이 없이는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킬수 없다. 국방력이 약하면 아무리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며 경제와 과학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제국주의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비위를 맞추지 않을수 없게 된다. 힘이 약하면 국가주권을 유린당하고 경제적략탈을 당하면서도 어디에 가서 하소연할데도 없다는것은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응당한 힘을 넣지 못한것으로 하여 제국주의와의 군사적대결에서 패한 이전 유고슬라비아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같은 일부 나라들의 교훈이 잘 말해주고있다.

노예적굴종을 강요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에 맞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나라의 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한다.

자주의 원칙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과 간섭에도 단호히 대처하면서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인민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위력한 무기가 바로 국방력이다. 자주의 기치높이 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는 길만이 극도로 오만해진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존엄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지켜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나라의 국방력을 우선적으로 강화하여왔다.

오늘 조선의 국방력은 그 어떤 무기에 의한 공격도 일격에 격퇴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가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는 조선의 국방력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담보로 되고있다.

조선인민이 1950년대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은것도,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에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의 대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왔기때문이다.

오늘 세계도처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으로 주권국가의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아 여러 나라 인민들의 살길을 찾아 피난의 길에서 방황하는 비극적사태가 벌어지고있지만 조선이 자주의 기치높이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조선인민이 전쟁을 모르는 속에서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은 불패의 국방력을 마련하고 끊임없이 강화하여온것이 얼마나 옳은 선택이였는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 가장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과 전횡을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을 높이 떨치며 인민의 운명을 수호해나가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바로 조선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튼튼히 다져온 국방력이 있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자주의 기치높이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하고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은 다음으로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완성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다.

나라마다 혁명과 건설이 진행되는 조건과 환경은 서로 다르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혁명력량의 준비정도가 나라마다 서로 다르고 매개 나라의 력사발전단계, 민족적전통과 풍습도 다르며 자연지리적조건도 같지 않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들에서 혁명투쟁이 꼭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진행될수 없다.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언제나 자기 나라의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문제를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매개 나라 당과 인민은 기성의 리론이나 경험을 절대화하거나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려고 할것이 아니라 자기 인민의 요구와 준비정도, 자기 나라의 민족적특성과 사회력사적조건에 맞게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그래야 모든 로선과 정책이 자기 나라 인민의 리익과 실정에 맞는 가장 정확한것으로 될수 있으며 인민대중자신의것으로 확고히 전환되여 철저히 관철될수 있다.

혁명은 인민대중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신념과 독자적인 주견에 따라 자기 식으로 하여야 한다.

자기 힘을 믿고 자체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가 아니면 외세에 의존하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제정신이 없고 제것이 없는 나라는 허수아비나 다름없다.

자기 힘을 믿고 자체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오늘날 다른 나라와 민족을 노예화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더욱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정치군사적으로 예속시키지 못한 나라들을 《원조》의 공간을 리용하여 거머쥐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에서 내흔들고있는 돈주머니는 다른 나라들의 자력정신을 마비시키고 저들에게 굴종하는 현대판식민지로 만들려는데 궁극적목적이 있다. 동냥자루를 메고 구걸하느라면 어차피 자기의 운명을 남에게 내맡긴 노예가 되고만다.

그러므로 혁명하는 나라와 인민은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남의 식을 좋아하고 그것을 본따는것은 주인다운 태도가 아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 식보다 더 좋은 식은 없다. 그 누가 강요한다고 하여 우월한 자기 식을 버리고 남의 식으로 살아가게 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게 된다.

매개 나라와 인민은 정치도 자기 식으로 하고 경제와 문화도 자기 식으로 발전시키며 국방력도 자기 식으로 강화하여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번영도 이룩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라와 인민은 자기 식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국가사회제도를 관리하고 사회생활을 조직하는데서 자본주의방식을 배격하여야 하며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적이고 혁명적이며 민족적인 자기 식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사회경제적난관이나 민족분쟁의 재난을 겪고있는 나라들도 그 극복방도를 자체로 찾아야 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처방》에 기대를 걸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를 돌아치면서 내흔들고있는 그 무슨 《처방》이라는것들은 다른 나라들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번영을 도모할수 있는 《묘안》이 아니라 저들의 리익을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의 《처방》을 받아들인 나라들에서는 사회경제적난관이 더 심각해지고 민족분쟁이 격화되고있다.

조선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판단과 주견에 따라 결정하고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독자적으로 풀어나가는 자주적인 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

조선은 대국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압력과 간섭, 위협과 모략에도 추호의 동요없이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 사회주의원칙을 견지하며 모든 로선과 정책을 조선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조선식으로, 조선인민의 신념에 따라 제시하고 관철해나갔다. 해방후 사회의 민주주의적개혁과 전후 기술개조에 앞서 경리형태를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할데 대한 사회주의혁명로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 3대혁명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비롯하여 조선의 당과 국가가 제시한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어느것이나 다 자주로 일관되여있는 자주의 혁명로선이였다.

조선의 현실은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실현해나가는 길에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도, 인민의 행복도 있으며 후손만대의 번영도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은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시대에 더욱더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지 못하고 자기 힘이 약하면 국가의 발전은커녕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랭혹한 현실이다.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는것이야말로 현시대 매개 나라와 인민앞에 나서는 사활적인 과제이다.

자주를 위한 오늘날의 투쟁은 지난 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환경속에서 벌어지고있다. 세계사회주의진영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자주문제가 주로 사대와 교조, 대국주의와의 투쟁속에서 부강조국건설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로선상문제였다면 오늘에 와서 자주는 적대세력들의 2중, 3중의 압박속에서 죽느냐, 사는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 강국건설위업을 중도반단하는가, 끝까지 완성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조선은 앞으로도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고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조선식, 조선인민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