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현명한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구호를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립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실현될수 있는 거창한 사업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열풍과 과학으로 전진비약하는 조국의 벅찬 현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인 기술인재육성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선 비범한 예지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있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옳바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은 오직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닌 령도자에 의하여서만 제시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은 본질에 있어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는것이다. 여기에는 전체 인민을 학술형인재, 실천형인재로 키워 과학기술로 강국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가 깃들어있다.

조선로동당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길을 선택한것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고 무엇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날 인재확보여하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때문이다.

지식자원이 주요생산자원으로 되고 첨단과학기술산업이 기둥산업으로, 인재와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의 기본동력으로 되고있는 오늘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 현실은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며 누구나 다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고 그것을 적극 활용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이 주되는 정치적과업으로 나서고있는 지금 조선인민앞에는 자립경제의 토대를 확대강화하여 나라의 경제를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인민경제의 균형적, 지속적발전을 이룩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조선인민이 경제건설에서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를 창조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인재양성, 인재확보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주체적립장에서 밝혀주시였다. 과학기술강국이자 곧 사회주의강국이며 과학기술강국은 과학기술인재강국이라는 정식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데 대한 사상,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기풍을 세우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방침을 비롯한 사상리론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선혁명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높이고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지침이다. 오늘 조선인민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 일본새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경제강국건설이 가속화되고있는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정당성,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해주시고 그것이 실지 은을 내도록 하신데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목표를 세우고 구호나 웨친다고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광범한 대중이 참가하고 방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필요로 하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공고한 토대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부문과 과학연구부문을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관건적인 고리로 정하시고 그 강화발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시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으며 과학기술전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척후전선으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그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가 늘어나고 과학자, 기술자들과 교육자들을 우대하며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지역과 부문, 단위들에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지식을 마음껏 습득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마련되게 되였다. 특히 조선인민 모두가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건축물로 일떠선것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에로 비약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하루빨리 높은 과학기술의 소유자가 되려는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세계앞에 보여준 일대 사변이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은 번듯한 건물에 콤퓨터나 몇대 차려놓고 국가망에 련결한다고 하여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시였으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겉치레식,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경향을 극복하고 목적지향성있게 짜고들도록 하시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 도처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들은 근로자들에게 실지 자기 단위의 현행생산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선진과학기술과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되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목표는 높고 과업은 방대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그것은 반드시 실현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