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조선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자주시대의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새로운 철학적원리, 사회력사원리와 함께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과 원칙을 밝혀주는것으로 하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당과 국가가 사소한 편향이나 탈선도 없이 자기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가자면 옳바른 립장과 원칙을 지니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주체사상이 밝혀준 혁명과 건설의 근본립장과 원칙에서 중요한 내용의 하나를 이루는것이 바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이다.
《혁명운동은 의식적인 운동인것만큼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입니다.》 (
주체사상이 밝혀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은 사상적요인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하고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원칙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은 우선 사상적요인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하는것이다.
사상적요인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한다는것은 혁명운동에 작용하는 사상적요인과 물질적요인가운데서 사상적요인을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내세운다는것이다.
물론 혁명과 건설에서는 물질적요인도 커다란 작용을 하며 객관적법칙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물질적요인에 의하여 모든 성과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객관적법칙도 스스로 작용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활동을 통해서만 마련되고 작용한다.
사람의 활동을 추동하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이며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은 불리한 조건과 환경도 이겨내면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거대한 위력을 발휘한다.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시키기만 하면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그 어떤 문제도 능히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은 조선혁명의 실천적과정을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며 고귀한 투쟁경험이다.
주체사상이 밝힌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은 또한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것이다.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것을 풀어나간다는것은 사람들을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사상적으로 발동하는 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움으로써 대중자신이 높은 정치적자각과 열의를 가지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밀고나가도록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상의식의 역할을 무시하고 모든 조건이 조성되기를 앉아서 기다리거나 새로운 선진적인 사회제도가 세워지면 사람들의 사상의식이 저절로 개변된다고 보고 사상사업을 홀시하게 된다면 혁명투쟁에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시킬수 없으며 낡은 사상이 되살아나 사람들의 혁명열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을 높이고 사상적으로 발동하기 위한 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 공정으로 앞세워나갈 때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주체사상이 밝혀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은 조선혁명실천에서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사실상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오늘 조선로동당은 사람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지펴올려 그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진행하고있다.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질풍노도쳐 내달려온 조선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주체사상이 밝힌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원칙이 얼마나 정당하며 이것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얼마나
참으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불멸의 투쟁의 기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