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5.17.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3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또다시 시찰하시였을 때의 일이다.
방어대들이 만단의 전투진입태세를 갖추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기쁨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 군인들이 적들의 일거일동을 경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가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수역 또는 지역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지체없이 섬멸적인 반타격을 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방어대들에까지 나오시여 멸적의 투지와 용맹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방어대 지휘관들은 적들이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적들의 본거지를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릴 멸적의 기상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