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해치려는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꺼꾸러뜨릴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주체적혁명무력,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악의 소굴이건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재가루로 만들어놓을수 있게 된 우리의 강력한 공격수단들과 첨단무장장비들, 조국땅 방방곡곡에 수없이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이것은 어느 한 분야만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이룩된 승리이고 경이적인 현실이다.
그 모든 사변들을 하나로 관통시키며 세차게 맥동치는 력사의 진리는 바로
《
군력이자 곧 국력이다. 군력이 약하면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군력강화는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만이 군력이 천백배로 강화된다는것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귀중한 철리로 체득한 고귀한 진리이다.
천출명장의 위인상을 더욱 깊이 새겨주는 잊지 못할 력사의 나날들을 소중히 되새겨볼수록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바쳐가신
력사가 다 알지 못하는 애국헌신의 초행길을 헤쳐가신
한밤중에도 이른 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하고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고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가신
감회도 새로운 주체103(2014)년 1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불같은 조국애, 민족애가 흘러넘치는 글발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이런 신념과 의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안으시고 우리의
전정 백두의 담력과 배짱, 불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주체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천하제일명장이신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