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

 2020.1.18.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해치려는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꺼꾸러뜨릴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주체적혁명무력,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악의 소굴이건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재가루로 만들어놓을수 있게 된 우리의 강력한 공격수단들과 첨단무장장비들, 조국땅 방방곡곡에 수없이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이것은 어느 한 분야만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이룩된 승리이고 경이적인 현실이다.

그 모든 사변들을 하나로 관통시키며 세차게 맥동치는 력사의 진리는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 말로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시라는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 나라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격정의 웨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3페지)

군력이자 곧 국력이다. 군력이 약하면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군력강화는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만이 군력이 천백배로 강화된다는것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귀중한 철리로 체득한 고귀한 진리이다.

천출명장의 위인상을 더욱 깊이 새겨주는 잊지 못할 력사의 나날들을 소중히 되새겨볼수록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바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

력사가 다 알지 못하는 애국헌신의 초행길을 헤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 조국은 오늘 자위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올랐다.

한밤중에도 이른 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하고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고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감회도 새로운 주체103(2014)년 1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구호문헌앞에서 걸음을 떼지 못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불같은 조국애, 민족애가 흘러넘치는 글발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격정속에 손수 구호문헌을 한자한자 가리키시며 조용히 《내 나라, 내 민족》하고 외워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이 구호문헌에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민족자주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고,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이런 신념과 의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불같은 열정과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며 이 땅우에 세기적인 기적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고계신다.

전정 백두의 담력과 배짱, 불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주체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장 큰 영광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다.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은 반드시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