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은 가장 정당한 사상

 2019.2.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인재와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라고 하시면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다그쳐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과업을 높은 사업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결사관철하는것이며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당에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발전하는 현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 인재육성에 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가장 정당한 방침을 제시하였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은 무엇보다먼저 발전하는 현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모든 부문의 발전을 추동하며 과학기술의 위력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사회전반의 발전높이와 속도가 규제되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지식경제시대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생산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높아짐에 따라 육체로동에 종사하는 사람보다 지능수준이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요구하고있다.

기계제산업시대에 사회적부는 주로 생산수단을 다루는 로동자들의 육체적로동에 의하여 물질적부의 형태로 창조되였다.

그러나 지식경제시대에는 근로자들의 로동이 지난 시기와는 달리 교육과 과학연구과정에 체득한 첨단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인재의 로동으로 특징지어진다.

그러므로 사회적부를 창조하는데서 주로 육체적로동에 의거하였던 기계제산업시대에는 기계설비와 같은 생산수단을 누가 쥐고있는가 하는것이 사회경제관계와 경제발전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되였다면 지능로동에 의거하는 지식경제시대에는 과학기술인재를 누가 더 많이 쟁취하는가 하는것이 근본문제로 나서게 된다.

오늘 많은 나라들에서 물질적부의 생산에서 지능로동, 과학기술과 정보의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지능로동을 하는 인재를 장악하고 그 대렬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전략에 큰 힘을 넣고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령마루에 올라섰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모든 전선에서의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매우 거창하고도 방대한 창조와 변혁사업이며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새롭고도 절박한 과제들을 수많이 제기하고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보다 빨리 원만히 해결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없다.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이 원만히 해결될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올수 있으며 우리 조국은 남보다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게 된다.

새롭고도 절박한 과학기술적문제의 해결은 그 직접적담당자, 발전하는 시대의 주인공들인 과학기술인재들의 지적활동과 역할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이 수많이 육성되고 그들의 역할이 끊임없이 높아질수록 인재화실현은 더욱더 앞당겨지게 되며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대비약, 대혁신이 일어나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은 바로 전체 인민을 능력있는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많은 인재를 요구하는 발전하는 시대, 우리 혁명의 절박한 실천적문제들을 가장 리상적으로 해결하고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정당한 사상으로 된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인재육성에 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과학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인재중시, 인재대렬의 확보를 국가적인 중점전략으로 내세우고 힘을 기울이고있지만 여기에서 기본문제는 인재를 어떻게 키우며 그 대렬을 어떻게 늘여나가는가 하는것이다.

모든 사업에서 그러하듯이 인재를 키우고 그 대렬을 확대해나가는데서도 성과의 근본비결은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는데 있다.

주체사상이 밝혀주는것처럼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고 사회발전의 동력이다. 이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는 없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책이 말없는 스승이라면 가장 지혜롭고 박식한 선생은 인민이다.》,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문학도 있고 정치경제학도 있다.》, 《인민의 두뇌는 세상의 그 어떤 난사도 다 해결해낼수 있는 지혜의 샘이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곧 인민대중이다.》라는 고전적인 명언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들에는 인민대중이자 인재이며 인민대중은 누구나 다 인재로 될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가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인것만큼 인재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속에 있으며 따라서 인민대중을 키우고 육성하여야 진정한 인재를 구할수 있고 인재대렬도 광범하게 확대해나갈수 있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원리로부터 흘러나오는 인재육성과 인재대렬확대에 관한 가장 과학적인 관점이고 립장이며 우리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된 고귀한 진리이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은 바로 인재육성에 관한 이러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재능에 의거하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망라시켜 그 대렬을 급속히 늘여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인 사상으로 된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우리 나라의 구체적조건과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한 가장 현실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우리 나라에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수 있는 충분한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이 마련되여있다.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강한 정신력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위력한 추동력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밝힌 사상론의 원리이다.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기적을 낳는 어머니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김일성민족의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고 최강의 무기이며 이 위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킬 때 우리에게는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김일성민족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동하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아무리 높은 목표이고 아름찬 사업이라고 하여도 능히 그것을 훌륭히 실현할수 있는것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근본담보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전체 인민을 공부시킬수 있는 넓은 길을 활짝 열어주는 사회적담보로, 근본조건으로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전체 인민이 소질과 희망, 능력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담보되여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누구나 다 마음껏 배우며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날수 있게 철저히 보장해주는 우월한 교육제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어린이들과 학생들, 성인들을 교육체계에 빠짐없이 망라시켜 학교전교육과 학교교육, 온갖 형태의 사회교육과 성인교육을 하고있다. 우리 나라 국가예산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으며 그것은 해마다 계통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수 있으며 또 일생동안 공부를 계속할수 있게 되여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교육제도의 이러한 우월성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

뿐만아니라 과학기술인재의 대부대를 마련한 우리의 풍부한 경험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귀중한 밑천, 토대로 된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을 중시하고 시종일관 강화해왔다. 그토록 간고하고 시련에 찼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당과 국가는 인재양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결국 우리 나라는 아무것도 없는 빈터우에서 민족인재양성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오늘은 수백만에 달하는 과학기술인재의 대부대를 가진 인재부자로 되였다.

인재양성의 이러한 실천적경험을 살리고 잘 활용해나간다면 수백수천만의 과학기술인재도 얼마든지 빠른 시일안에 키워내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능히 실현할수 있다.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결정적담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의 사상과 령도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상히 풍부한 과학기술지식과 비범한 창조력을 지니신 실력가형의 위인이시며 과학기술의 영재이시다. 당과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세계적인 최신과학기술자료들과 다방면적인 상식들에 이르기까지 깊이 파고드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며 각 도들에 현대적인 도서관들을 세우도록 하시고 교육부문에서 중등일반교육체계와 방법을 혁신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무슨 사업에서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최첨단을 지향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과학기술중시가 전당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에게 베풀어주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은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대진군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며 우리 나라는 반드시 인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

참으로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은 발전하는 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인재육성에 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