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

 2022.12.14.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렬해지고 국력강화가 국가활동의 주되는 목적으로 되고있는 오늘 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명확히 인식하고 여기에 힘을 집중해나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중대사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을 밝히심으로써 빠른 시일안에 조선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는 근본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입니다.》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것은 교육을 발전시켜 유능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바로 여기에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수 있는 근본열쇠가 있다는것이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하는 오늘날 교육을 어떻게 발전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경제건설의 운명, 나아가서 전반적사회발전의 성패가 결정되게 된다.

아무리 방대한 령토와 인구, 풍부한 자원과 오랜 기술발전력사를 가진 나라라고 하여도 교육사업에서 실패하여 인재가 고갈되게 되면 경제를 제대로 운영해나갈수 없게 되며 국력의 쇠퇴를 면할수 없게 된다.

력사는 인재를 키운 나라, 인재를 가진 나라는 아무리 불리한 조건에서도 과학기술의 힘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기적을 창조해나갈수 있지만 인재를 홀시하고 인재부족에 허덕이는 나라는 비할바없이 유리한 조건에서도 침체와 답보의 악순환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본동력으로,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로부터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과학기술을 《제1의 생산력》으로 간주하면서 과학기술발전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러한 과학기술발전에 주되는 영향을 주는것이 다름아닌 교육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과학기술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기관차, 국력을 과시하는 중요징표라면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다. 사실 오늘처럼 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교육을 차요시하고 인재를 중시하지 않으면 오늘날의 경제, 지식경제를 운영해나갈수 없고 전반적사회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사회발전의 모든 부문에서 경쟁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는 오늘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을 급속히 발전시키고 사회발전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빨리 키워내지 못한다면 국력경쟁에서 뒤떨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남에게 예속되며 종당에는 망하게 된다.

이것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은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여 경제건설과 전반적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안아올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생활력있는 사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은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사상이다.

조선로동당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을 내놓고 그것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혁명인재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중시하시였으며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선차적인 힘을 넣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인재들은 나라의 재부이며 민족의 자랑이라고 하시며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교육사업을 순간도 중단없이 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시대는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라는것을 명백히 밝히시고 교육중시, 인재중시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성패가 달려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이러한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과 정책을 높이 받들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자면 누구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정확히 인식하며 교육과 인재를 중시하고 이 사업에 선차적힘을 넣을데 대한 정책적요구를 뼈에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4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에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것을 천명하심으로써 경제강국건설과 나아가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성패를 결정하는 근본요인이 교육사업발전, 인재육성사업의 성과에 달려있다는것을 명백히 하시였다. 그리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데 대하여 철의 론리로 명백히 론증하심으로써 모든 교육일군들과 사회성원들에게 교육과 인재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세워주시고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을 과학적으로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은 주체적혁명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경제건설과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생활력있는 사상이다.

지금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물론 근로자들모두가 교육사업, 인재육성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지원과 후원사업에 발벗고나서고있으며 자녀들을 유능한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성심성의를 다하고있다. 교육기관의 역할이 더욱 높아지고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과 원격교육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사회생활의 어느 부문에서나 인재가 중시되고 그들의 핵심적역할이 강화되고있으며 종업원들을 교육교양하기 위한 사업이 우선시되고있다. 교육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재들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이 얼마나 생활력있는 사상인가를 뚜렷이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은 지식경제시대 사회경제발전의 근본동력인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도 그 위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기적을 창조해나갈수 있지만 과학기술을 홀시하면 유리한 조건에서도 새로운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없다는것은 오늘날 공인된 진리로 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은 생명이며 과학기술만 있으면 무엇이든 마음먹은대로 할수 있다.

오늘날 사회발전의 제일가는 동력으로 인정되는 과학기술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인재이다. 현대교육이 키워낸 유능한 과학기술인재가 있으면 무엇이나 생각만 하면 만들어낼수 있고 어디서나 기적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조선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사상을 높이 받들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교육발전, 인재들의 역할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음으로써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있으며 그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인재를 키우고 그 역할을 높여야 모자라는 원료와 연료도 해결할수 있고 생산설비들을 현대화하여 생산성도 높여나갈수 있다. 이러한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해나가자면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고 그들을 발동하여야 한다.

지금 조선에서는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일군들이 인재장악과 육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단위발전의 성패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기술보급사업과 새로운 과학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그리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잠재력과 자원을 최대한으로 동원, 리용하면서 불리한 조건에서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해나가고있으며 생산기술공정과 생산방법, 경영활동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워 실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도래하고 미증유의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조건에서도 조선인민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면서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것은 주체교육이 키워낸 혁명인재들과 그들이 개발창조한 과학기술의 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조선인민앞에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무조건 완수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여야 할 중대한 력사적임무가 나서고있다.

조선인민은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