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로동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전하고있는 련포온실농장이 준공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을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인민의
《과수업의 집약화, 과학화수준을 높여 과일생산을 늘이며 전국도처에 건설한 남새온실과 버섯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시고는 몸소 준공식에도 참가하시여 준공테프도 끊으시며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온실농장에서는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영양액비료를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남새모생산과 비배관리 등의 모든 영농공정별작업들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겹재배방법도 널리 받아들여 생산을 끊임없이 장성시켰으며 새 품종의 남새도 받아들였다.
하여 배추, 오이, 도마도, 고추, 쑥갓, 시금치, 가지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바다를 온실호동마다에 펼쳐놓았다.
함경남도에서도 당의 은정이 집집마다에 가닿게 하기 위해 수송조직과 공급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갔으며 곳곳에 이동봉사매대도 내오고 지역별공급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
이처럼 련포온실농장에서는 지난 2월 첫물남새를 수확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량의 갖가지 남새를 수확하여 함흥시와 함경남도의 인민들에게 보내주었다.
비바람에 흙먼지만 날리던 동해기슭에 멋들어지게 일떠선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 이 농장에서 커다란 남새생산성과가 이룩되여 인민들이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함경남도 인민들은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우리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다.
그들의 목소리에서 조선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