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리원
2024.6.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래를 사랑하라!>라는 구호는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적신조였으며 이 구호에는 김일성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뜻과 위대한 인간적풍모가 어리여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새 조국건설시기 해주지방에서 전설처럼 전해진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에 대한 일화들중의 하나이다.
주체35(1946)년 1월 1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주시군중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전체 해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9살난 소녀가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였다.
이날 군중대회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행사가 끝나자 꽃다발을 드린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시려고 도당의 한 일군에게 숙소로 데려오게 하시였다.
일군이 소녀를 데리고 도착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녀를 품에 꼭 안아주시면서 그의 가족형편에 대하여서도 알아보시였다.
그러던중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뜻밖의 사실을 아시게 되시였다.
그 전해인 9월 16일, 황해도당이 갓 조직되여 아직 튼튼히 꾸려지지 못한 틈을 리용하여 반혁명무장악당들은 도당부에 대한 습격을 감행하였는데 여기서 소녀의 아버지가 그만 잘못되였던것이다. 그때 황해도에 내려오시여 이 사실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다른 일군들도 신변안전에 주의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녀에게 아버지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그애의 손에 은가락지도 손수 끼워주시고 맛있는 당과류도 내놓으시며 소녀의 생활에 대하여 세심히 알아보시였다.
어느 학교에 다니는가에 대하여서도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녀에게 평양에 가서 공부하지 않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의 댁에 가서 평양에 있는 학교에 다니면 된다고 소녀에게 다정히 이르시였다.
소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평범한 소녀인 자기가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에 이끌려 평양에서 공부한다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았던것이다.
그후 소녀는 혁명가유자녀학원(당시)으로 떠났고 일요일, 명절, 방학기간에는 꼭꼭 위대한 수령님의 댁을 찾군 하였다.
혁명전사들에 대한 뜨거운 동지적의리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한 풍모를 전해주는 이 이야기는 오늘도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