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김철민
2017.10.13.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서고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이 장엄하고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필승의 기치는 다름아닌 선군혁명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여오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입니다.》
선군혁명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에서 총대가 노는 역할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내놓으시였다.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것은 무엇보다먼저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혁명로선을 내놓으심으로써 선군혁명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이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주체19(1930)년 6월 30일 카륜에서 진행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지도간부회의에서 한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에서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카륜회의에서 내놓으신 무장투쟁로선은 총대로 조선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혁명로선으로서 그것은 선군혁명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카륜회의에서 내놓으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로선은 선군혁명사상의 근본핵을 명시한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당시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와 혁명운동, 식민지민족해방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을 혁명적무력으로 때려부실데 대한 무장투쟁로선을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기본로선으로, 조선혁명가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규정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카륜회의에서 제시하신 무장투쟁로선에는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선군혁명사상의 근본핵이 명시되여있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무장투쟁로선이 선군혁명사상의 근본핵을 명시한 로선으로 되는것은 이 로선에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무엇보다 총대를 중시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총대중시의 독창적인 혁명원리가 담겨져있기때문이다.
선군혁명사상의 근본초석을 이루는것은 총대를 기본으로 하여 밝힌 혁명의 원리이다.
총대중시의 혁명사상인 선군혁명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리해에 기초하여 전개되고 체계화 되였다. 그러므로 총대의 일반적합법칙성을 밝힌 혁명원리는 선군혁명사상의 핵으로, 진수로 되게 된다.
카륜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무장투쟁로선은 바로 선군혁명사상의 이러한 기초원리를 밝힌 혁명로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실패와 곡절만을 겪고있던 당시 우리 나라 반일민족 해방운동의 실태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카륜회의에서 평화적방법으로는 절대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타승하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없으며 무장으로 전면적인 항일전쟁을 벌리는 길만이 조선혁명의 진로를 성과적으로 개척하고 일제의 식민지폭압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수 있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라는 진리를 밝히시였다.
이것은 혁명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부강번영도 있으며 따라서 총대를 중시하고 총대를 앞세워 혁명을 해야 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 혁명의 법칙을 명시한 위대한 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제시하신 총대중시, 군사중시 사상과 로선은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과 《ㅌ.ㄷ》의 강령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은 수령님께서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선군혁명사상을 내놓을수 있게 한 고귀한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된다.
김형직선생님께서 남기신 두자루의 권총에는 무장투쟁이야말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는 최고의 형태이며 민중이 총칼을 들고 일어나 원쑤와 싸워 나라도 찾고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도 세워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 에서 총은 혁명가의 필수불가결한 동반자이며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총대를 틀어쥐여야 한다는 혁명의 심원한 리치를 자각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3.1인민봉기당시와 이를 전후한 시기 북부국경일대와 남만지방에 활동의 거점을 잡고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변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면서 민족해방의 진로를 끊임없이 모색하시였으며 이 과정에 무장한 민족자체의 힘으로써만 나라를 다시 찾을수 있다는 확고한 결론에 도달하시였다.
하기에 김형직선생님께서는 3.1인민봉기이후 어리신 위대한 수령님께 《강도들이 집에 들어와 칼부림을 하는데 목숨을 살려달라고 아우성친다고 그 강도놈이 목숨을 살려줄리는 없다. 집밖에 있는 놈도 역시 강도라면 아우성소리를 듣고 달려와 도와줄리는 없다. 제 목숨을 지키려면 제힘으로 강도놈들과 싸워야 한다. 칼든 놈하고는 칼을 들고 싸워야 이길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에는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께서 남기신 두자루의 권총에서 《칼든 놈하고는 칼을 들고 싸워야 이길수 있다.》는 깊은 뜻을 심장에 새기시였으며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님의 총적지향이였던 무장투쟁으로 나라를 반드시 찾겠다는 혁명적각오와 립장을 확립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넘겨주신 두자루의 권총은 민족해방혁명을 위한 투쟁에서 총대를 무산혁명과 철저히 결합시킬데 대한 위대한 사상이 담겨진 혁명유산이였으며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총대를 혁명의 제일무기로 틀어쥐고 그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가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확립할수 있게 한 귀중한 자양분으로,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였다.
일제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에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옳은 투쟁강령을 가지고 대중에 의거하여 반일민족해방투쟁을 벌려나가는 혁명의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구상하시고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ㅌ.ㄷ》결성모임에서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며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고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을 동맹의 강령으로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밑에 《ㅌ.ㄷ》를 결성하시고 그 강령을 선포하신것은 총대를 앞세워 혁명을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선군혁명사상의 근본정신과 혁명적립장을 천명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ㅌ.ㄷ》의 강령에는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우며 총칼을 휘두르는 강도일제를 오직 자기의 힘, 무자비한 혁명적폭력으로 징벌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이 구현되여있다.
《ㅌ.ㄷ》의 강령에서 무장한 우리 인민 자체의 힘으로 일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할데 대한 견결한 혁명정신과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이 천명됨으로써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투쟁은 자주성에 기초하여 전진하는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총대혁명의 력사적출발점이 마련되게 되였다.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것은 다음으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위한 혁명력량에서 기본은 무장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이라는것을 밝혀주심으로써 혁명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혁명원칙을 제시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무장투쟁로선을 성과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근본열쇠를 혁명력량의 준비에서 찾으시고 무장투쟁을 직접 맡아 수행하는 무장력량을 기본으로 하여 혁명력량을 꾸릴데 대한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0(1931)년 5월 14일 종성군 풍곡면 풍계동 공수덕에서 진행된 정치공작원 및 지하혁명조직책임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혁명력량준비를 충분히 하자》에서 혁명력량에서 기본은 무장력량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혁명력량을 준비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장력량을 꾸리는것입니다.》 (《김일성전집》 제1권 87-88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밝힌 총대중시의 혁명원리에서 출발하시여 총대를 잡은 혁명집단인 무장력량을 가장 중요한 혁명력량으로 규정하시였다.
선행리론에서는 일반적으로 군대는 지배계급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계급적지배의 도구이고 전쟁의 중요한 수단이며 로동계급의 혁명군대는 프로레타리아혁명을 수행하고 착취계급의 반항과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승리한 혁명을 수호하기 위한 프로레타리아독재의 무기라고 규정하였다.
이것은 선행리론이 혁명군대를 단순히 계급투쟁의 수단으로, 조국방위의 무기로만 보았지 혁명의 중요한 정치적력량으로 보지는 못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와는 달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밝힌 총대중시의 혁명원리에서 출발하시여 총대를 잡은 혁명집단인 혁명군대를 가장 중요한 혁명력량으로 규정하시였다.
그리하여 로동계급의 혁명운동 특히 식민지민족해방혁명운동의 특성에 맞게 혁명의 주체를 마련하고 강화해나가는 방법이 무장력량을 중심에 놓고 과학적으로 해명되게 되였다.
혁명군대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견해와 관점밑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면서 반일인민유격대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 원동력이고 주도적력량이라고 그 지위와 역할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총대중시의 혁명원리에 기초하여 혁명군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을 주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할데 대한 선군혁명사상의 중요한 원리적문제가 뚜렷이 밝혀지게 되였다.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것은 다음으로 혁명무력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해명을 주시고 혁명무력건설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울데 대한 혁명원칙을 제시하심으로써 선군혁명방식에 관한 사상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혁명무력건설에 관한 새롭고 독창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상비적혁명무력인 인민유격대를 식민지민족해방투쟁시기 혁명무력의 기본형태로 보시고 그것을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완벽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인민유격대건설에 관한 리론은 로동계급의 혁명무력건설리론에서 처음으로 밝혀진 새롭고 독창적인 리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0(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유격전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무장투쟁의 기본형식으로 규정하시고 상비적인 혁명무력으로서의 인민유격대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그리하여 유격대를 단순히 전쟁의 보조적력량으로 보던 기성리론의 제한성이 극복되고 유격대가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을 담당수행해나가는 기본력량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확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혁명무력건설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울데 대한 혁명원칙을 제시하심으로써 선군혁명방식에 관한 사상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는 혁명무력을 건설하는 사업뿐아니라 당창건위업, 혁명의 주체를 마련하고 강화하는 사업 등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들이 수없이 제기된다.
그런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이러한 여러가지 사업들가운데서 어느 사업을 선차적으로 내세우고 해결하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운동방식은 서로 다른 특성을 띠게 된다.
일반적으로 로동계급의 혁명운동사에는 정치적령도기관으로서의 당을 먼저 꾸리고 그다음에 무력건설에 착수하는것이 하나의 원리로 되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 특히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혁명무력, 폭력적진출이 가지는 결정적역할과 함께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초보적인 정치활동의 자유마저 빼앗겼던 당시 우리 나라의 현실을 분석통찰하시고 선행한 혁명리론에서 제기된 당창건을 혁명무력건설에 앞세우는 혁명방식과는 달리 먼저 혁명무력을 창건하고 다음에 당을 창건하는 혁명방식을 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성격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규정하시고 그 성과적수행을 위하여 무장투쟁로선과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당창건로선을 제시하시면서 무장투쟁로선을 우리 혁명의 기본로선으로, 첫째가는 과업으로 제시하신데 이어 주체20(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다른 모든것에 앞서 유격대를 먼저 조직하고 유격전의 방법으로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혁명무력건설을 당창건에 앞세울데 대한 새로운 혁명원칙을 밝히시였다.
이것은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주체를 마련하는 사업도, 당창건의 조직사상적준비도 혁명무력건설을 앞세우고 그 무력적담보밑에 풀어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선군의 혁명방식을 천명한 위대한 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중시의 혁명원리로부터 출발하여 선군혁명방식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심으로써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문 제의 하나가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
오늘 선군혁명사상이 혁명운동의 개척으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혁명단계와 정치와 경제, 사상과 문화의 모든 혁명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집대성하고 그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는 완벽한 혁명의 지도적지침으로 될수 있은것은 바로 조선혁명의 실천투쟁속에서 선군혁명사상을 창시하시고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의 결과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독창적인 총대중시의 혁명원리를 발견하시고 선군혁명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발전하는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과 로선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 선군혁명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신 선군혁명의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거대한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선군조선의 국력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는 특대사변들이 련발적으로 일어나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함으로써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새로운 높이에 올라섰으며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박과 제재속에서도 강위력한 핵전쟁억제력이 튼튼히 다져져 불패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으로 그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