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2024.1.8.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2돐을 맞이하게 되는 오늘 우리 모두는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정일봉
사진 1. 정일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사랑중의 진짜 사랑은 인민을 위해 베푸는 사랑이고 헌신중의 참다운 헌신은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헌신이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한생을 바치시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무엇보다먼저 이민위천의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빛나게 구현해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인민을 위해 바치는 사랑과 헌신의 무게와 가치는 인민에 대한 견해와 관점에 기초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고결하고 무한대한 헌신은 다름아닌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에 뿌리를 두고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라고,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것이 자신의 애국신조라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어버이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다.

이토록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고계시였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자신의 제일가는 본분으로, 자신께서 지니신 최대의 력사적사명으로 간직하시였다.

모든 사색과 실천의 중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언제나 우선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네거리건늠길에서 인민들이 많이 리용하는 뻐스보다 개별적사람들이 탄 승용차를 먼저 통과시키는 하나의 현상을 보시고도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자신의것이 우선시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주체사상의 요구에 맞지 않게 인민대중을 경시하는 규정들을 다 고치도록 하시였고 북방의 맵짠 찬바람을 헤치시며 삼수발전소를 찾으신 그날에는 발전소언제의 높이보다 침수구역인민들의 살림집문제부터 헤아리시며 사회주의기초는 인민이며 인민을 위한 일이 모든 사업의 첫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우리 일군들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였다.

참으로 우리 장군님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위대한 귀감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다음으로 인민의 행복에서 최대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한생을 바쳐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높이와 숭고성은 어떤 인생관을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며 투쟁하는가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길데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과 리상을 꽃피우는데 인간의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이 있다고 간주하시였다.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것,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는것이 인민을 위해 한생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위대한 삶에 관통되여있는 고결한 인생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에 바라신 락이 있었다면 그것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이였다.

락을 보려면 적어도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살게 하고 조국을 통일한 다음에 보아야 한다는 드팀없는 인생관,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신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가장 기쁘신 때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실 때였다.

어느한 닭공장이 새로 개건되여 인민들이 실제로 그 덕을 보기 시작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닭고기를 공급받고 인민들이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시였고 북방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장강군 장평협동농장(당시) 소재지에 새로 지은 살림집을 돌아보시던 그날에는 농장원들이 당의 은덕을 노래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 산다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못내 만족해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자신의 생명, 자신의 운명을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하나로 일치시키고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계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음속에 언제나 인민을 안으시고 애민헌신의 천만리길을 걸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하시였다.

자신께서 걸음도 많이 걷고 밤잠도 덜 자면서 고생을 하면 인민들이 그만큼 행복해진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삶의 신조였다. 한평생 위대한 령도자, 최고사령관이시기 전에 위대한 평민으로 사시며 사상이나 리념, 의무이기 전에 순결한 량심으로 인민을 대하고 보살피신 여기에 백두의 흰눈처럼 깨끗한 절세위인의 인생관, 조국과 인민을 떠받드는 억세인 뿌리로 살려는 우리 장군님의 한없이 눈물겨운 헌신의 세계가 있었다. 순결한것만큼 우리 장군님은 강하시였다.

인민생활이 풀리기 전에는 발편잠을 잘것 같지 못하다고 하시며 정월의 찬바람속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한여름의 폭양속에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고 인민들의 먹는문제해결에서 결정적전환을 안아오시기 위해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당시)과 태천군 운흥협동농장(당시)을 비롯하여 온 나라의 포전길을 수없이 걷고 또 걸으시였다.

대규모의 희한한 타조목장과 축산기지들,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물고기생산기지들에도, 묘향산의 등산도로와 마전호텔, 만수대거리를 비롯한 내 나라 그 어디나 인민들에게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두고 온 인민들이 너무도 보고싶어 조용히 눈물지으시며 인민을 위해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하시려고 삼복의 무더위속에서 식사시간까지 바쳐가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 찾으신 곳도 하나음악정보쎈터와 광복지구상업중심을 비롯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단위들이였다.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밖에 없다고 하시며 걷고 또 걸으신 현지지도의 길, 지구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장장 수만리의 애민헌신의 천만리길에서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혁명일화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로동계급의 혁명위업, 인류사회발전에 공헌한 선각자, 위인들치고 애국, 애민을 론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만 후대들로부터 애국자, 혁명가로뿐 아니라 인민의 어버이라고 친근하게 불리운 위인을 력사는 알지 못한다.

이 세상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우리 인민에게 다 안겨주시고 우리 장군님이라는 그 부름만을 한생의 가장 큰 재부로, 영광으로 간직하고계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에서 뵈옵고 따사로운 그 품에서 장군님의 사랑을 다시 받아안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언제나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해 일을 잘해나갈 생각뿐이라고 하시며 인민들에게 눈앞의 소박한 소원이 아니라 아득한 리상의 언덕에서나 그려볼수 있는 행복의 꿈을 현실로 꽃피워주고계신다.

우리 장군님 한생토록 심장처럼 안고사신 인민이라는 고귀한 그 부름은 이 땅에 태를 묻고 자랐다고 하여, 이 땅에서 태여난 증서를 품었다고 하여 누구나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

절절한 그리움이 흐르는 2월의 백두성지
절절한 그리움이 흐르는 2월의 백두성지
사진 2. 절절한 그리움이 흐르는 2월의 백두성지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차넘치는 2월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이 나라 인민모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가꾸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꽃펴주시는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만세나 부르고 노래나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 믿고 따르는 깨끗한 충성의 한마음을 지니고 어떤 시련과 고난도 웃으며 헤치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인민의 모습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떳떳이 나설 충성의 맹세를 가다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