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재민들을 구원한 비상조치

 2024.6.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조국건설시기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재산을 지켜주시여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전설을 아로새기시였다.

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 여름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례년에 없는 큰비가 내렸다.

특히 7월 10일부터 15일에 이르는 기간 평양지방에는 폭우가 내려 대동강수위는 최고를 기록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기상관측과 일기예보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다보니 큰비로 하여 이제 어떤 사태가 빚어지겠는가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무더기비는 계속 내리고 16일부터는 폭풍까지 불어 강물은 넘쳐나 미림, 사동, 동평양일대는 삽시에 물바다로 변하였으며 선교, 정백지구와 양각도, 쑥섬 등이 완전히 침수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책임일군들을 시급히 부르시여 폭우로 인한 피해정형과 침수지역실태에 대한 자료를 보고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해방전에는 인민의 생명과 재산이 침해를 당해도 속수무책이였지만 해방된 오늘에는 절대로 그럴수 없다고 하시면서 당도, 인민정권도 인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필요한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힘을 다하여 자연피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할것과 수재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혁명적조치에 따라 평양시에는 수재민구제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였으며 수재민구제사업에 착수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양각도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미처 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여 각일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다는 긴급통보가 제기되였다.

당시 양각도에는 주로 남새농사에 종사하는 60여호의 령세농가가 있었는데 주민수는 수백명이나 되였다.

상황이 너무도 치명적이여서 섬주민들은 나무꼭대기에 혹은 섬둔덕에 올라가 겨우 생명을 지탱하고있었다.

양각도 주민들의 생명이 각일각 위험을 받고있는 그 시각 일군들은 방도를 찾지 못하고 안타까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양각도주민들이 겪고있는 생명의 위협과 관련한 엄중한 사태를 보고받으시고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바라고있는 양각도주민들을 구출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일을 자신께서 직접 지휘하시겠다고 하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양각도를 횡단한 대동강철다리까지 렬차를 들이대면 섬사람들을 구출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하시였다.

너무도 예상밖이여서 일군들이 위험할것 같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인데 위험이 왜 없겠는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인민들의 생명을 구출해내는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의리이고 본분이라고 하시면서 렬차를 동원하여 양각도주민들을 구원하자고 다시금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풍모앞에 일군들은 자책으로 머리를 수그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취해주신 비상조치에 따라 수재민들을 위한 렬차가 새로 편성되고 물속에 잠긴 섬주민들을 전부 구출해내는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 태여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