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비행사들에게 돌려주신 뜨거운 사랑

 2025.1.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동지들에 대한 우애심과 의리심이 깊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 하늘길을 날으는 우리 비행사들에게 돌려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중에는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를 얼마 앞둔 때에 있었던 하나의 사실이 있다.

당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던 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진행될 영광의 그 자리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모대기며 하루하루를 눈물로 이어갔다.

그런데 그들에게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부 비행사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정으로 대회참가자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아시고 대회에 참가하기 곤난한 비행사들이라도 다 평양에 데려다 치료대책을 세워주고 대회에 참가시킬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병이 심하여 대회에 참가할수 없는 비행사들도 기념촬영에 꼭 참가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기념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면 본인들은 물론 가족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는가고 절절하게 강조하시였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비행사들은 이러한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였다. 비행사들이 터친 눈물은 그대로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감의 분출이였다.

이리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비행사들을 위한 전례없는 치료대가 전개되고 비행사들모두가 력사적인 대회에 참가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천만리길에 무수히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장의 따사로운 품에 안겨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장병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