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홍영애
2022.8.1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학창시절부터 이 세상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열렬한 독학가이시며 정열가이시였다.
이 글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내각사무국 도서실의 열성독자가 되시여 탐구의 사색을 펼쳐가시던 단편적인 사실을 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문무충효를 겸비한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그는 탁월한 사상리론가, 정치가이고 군사전략가이며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효성이 지극한 충신, 효자의 귀감입니다.》 (《김일성전집》 제92권 131페지)
주체43(1954)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각사무국 도서실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서실을 처음으로 찾으시여 자신을 소개하시고나서 이 도서실에 좋은 책들이 많다는 말을 듣고 왔다고 하시였다.
도서실사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자기네 도서실에는 우리 나라와 세계각국의 주요도서들과 신문, 잡지, 화보 등이 3만부정도 있으며 세계에서 책을 제일 많이 읽었다고 소문난 유럽의 한 학자가 40년동안에 2 000여건의 책을 보았다는 력사적자료를 념두에 두고 이 도서실의 책을 다 보자면 아마 일생을 바쳐도 시간이 모자랄것이라고 말씀드렸다.
며칠후 다시 도서실에 오시여 서고를 다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도서실에 있는 좋은 책들을 다 보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각사무국 도서실의 열성독자가 되시여 수업이 끝난 후이면 이곳에 오시여 책을 읽군 하시였으며 중학시절부터는 도서실출입이 더 잦으시였고 일단 도서실에 오시면 시간가는줄 모르시고 책을 읽으시였다.
도서실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책읽는 시간이 늘 부족한것을 걱정해드릴 때면 그이께서는 책을 읽는데 열정만 있다면 시간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읽는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상상도 할수 없는 높은 학습목표를 세우시고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고도 심오한 지식을 전면적으로 깊이 체득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무 책이나 한번 손에 드시면 마지막페지가 번져질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으시였는데 어떤 때에는 접이식걸상에 올라서시여 서가의 꼭대기단에 있는 책을 뽑아 그 불편한 상태에서 책 한권을 다 보시기도 하시였다.
지성의 탑을 톱아오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정이 얼마나 강렬히 불탔는가 하는것은 그이께서 빌려보신 책들을 적어놓았던 도서실의 도서대출대장만 보아도 충분히 알수 있다.
거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들과 선행고전가들의 저서들은 더 말할것 없고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발행된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방대한 분야의 서적들, 지어는 닭기르기와 음식만드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없는 책이 없어 그야말로 내각사무국 도서실의 장서목록을 방불케 하였다.
그래서 새로 부임되여온 도서실실장이 그이의 도서대출대장을 놓고 도서실장서에 대한 료해를 하였다는 사실까지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학과정을 마치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어느날 또다시 내각사무국 도서실에 들리시여 사서에게 볼만한 좋은 책이 있으면 대출해달라고 청하시였는데 그날 사서는 서가를 이리저리 헤매며 다니다가 끝내 성사시키지 못하고말았다.
그이께서 죄다 읽으신 책들이였기때문이였다.
결국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학시절에 내각사무국 도서실의 책들을 서고채로 독파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얼마나 위대하고 열렬한 독서가이신가 하는데 대해서는 이 글로 다 전할수 없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이 땅우에 찬란히 꽃피우실 원대한 포부를 안고 탐구에 탐구를 거듭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열과 노력에는 정녕 끝이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는 인류사적공적이 이룩되였으며 조선을 세계에 빛내이리라 다지신 룡남산마루에서의 맹세가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