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당의 구상과 결심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며 실천

 2019.7.24.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며 실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일단 결심하면 그것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로, 실천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로선과 정책이며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혁명적의지로 실천해나가는 당정책옹위자, 당정책관철자들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이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며 실천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당의 구상과 결심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로선과 정책이기때문이다.

사람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세계를 개조하는 창조적활동을 벌리면서 누구나 다같이 골고루 잘 사는 건전하고 문명한 평등한 생활,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이 꽃펴나는 생활이 바로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이다.

이러한 행복한 생활을 누리려는 인민의 숭고한 념원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인민의 참된 삶이 있고 행복한 생활이 있다.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로동계급의 당의 근본사명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근본사명을 다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인민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반영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을 선생으로 내세우고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옳게 반영한것이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이다.

이러한 로선과 정책만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있고 그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근로인민대중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다.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인 우리 당의 70여년력사는 인민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함께 하면서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하는 전과정에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데로부터 출발하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켜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다.

오늘 우리 당이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인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철두철미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은 은혜로운 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는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는것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이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며 실천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실천해나가는 당정책옹위자, 당정책관철자들이기때문이다.

혁명의 길은 하루이틀 가야 할 길이 아니며 순탄한 길도 아니다. 이 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가시덤불이 가로놓일수도 있다. 억센 신념과 강의한 의지가 없이는 엄혹한 시련과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으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없다.

그 어떤 애로와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완강하게 싸워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혁명적기질이다. 바로 이러한 우리 인민의 기질은 다름아닌 혁명적신념에 바탕을 두고있다.

혁명적신념은 당과 수령을 믿고 따르는 마음 다시말하여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나가는 혁명위업에 대한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확고한 결심, 숭고한 마음이다.

혁명적신념을 지닌 사람은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언제나 수령에게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쳐 싸우게 된다.

우리 인민이 강의한 혁명적신념을 지니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야 사회주의위업이 승리한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증명된 진리이다.

나라의 사정이 몹시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 인민처럼 당과 수령에게 충직하고 의리심이 깊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당 제7차대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였으며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당에 대한 믿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되였다. 온 나라가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진 련속적인 철야진군에서 우리 인민은 고난과 시련을 용감하게 맞받아 나아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부름에 오직 헌신과 실천으로 대답하는 결사관철의 기상, 서로 돕고 이끌면서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집단주의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일단 결심하면 그것은 곧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로, 실천으로 되고있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것은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결사관철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기풍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자는것, 이것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리게 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다.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당을 따라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다.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