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애국자로 내세워주신 일군

 2024.10.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보석과 같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애국은 조국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에 온갖 지혜와 정열,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무한한 헌신이고 희생이다.

애국, 이 부름은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숭엄하고 가장 절절하게 울린다. 사람들의 가슴속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지면 강대성을 자랑하던 국가도, 번영의 시대도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기때문이다. 애국자가 많아야 빈터우에서도 강국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수 있다는것은 인류력사가 남긴 진리이다.

하기에 애국에 대하여, 참된 애국자의 징표에 대하여 론하는것은 언제나 국가의 부흥과 시대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을 보석과 같이 귀중히 여기시고 그들의 삶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빛내여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내세워주신 수많은 애국자들가운데는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 자기 고장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온넋을 바친 한 일군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9(2020)년 10월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날에 있은 일이였다. 불과 4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재난의 흔적을 가시고 멋들어진 자태를 뽐내며 일떠선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마을의 전경을 둘러보시다가 마을의 뒤산에 나무가 없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들모두가 가책되는바가 커서 죄스러움에 잠겨있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을의 앞산을 가리키시면서 저산에는 그래도 나무가 좀 있다고 하시면서 환히 웃으시였다.

뒤산과는 달리 앞산에는 멀리에도 보아도 수십년은 잘 자랐을상싶은 푸르싱싱한 잣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었다.

사실 그 산의 잣나무림으로 말하면 40여년전 군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던 일군이 군내주민들과 함께 척박하던 땅을 걸구고 쓸모없이 된 나무들을 정리하면서 애지중지 가꾼 산림이였다. 당에서 보내준 은정어린 잣씨가 무성한 잣나무숲을 이루게 될 그날을 그려보며 누가 보건말건 매일과 같이 주민들의 앞장에서 백옥같은 진정을 묻어 가꾼 산림이여서 해가 다르게 수림은 울창해졌고 면적도 늘어났으며 온 군이 자랑하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되였던것이다.

이 사연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푸른 숲에 바친 한 일군의 진정을 깊이 헤아려보시고 그런 일군이 바로 애국자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벌써 네번이나 바뀐 때여서 가족들도 아버지에 대해 추억으로만 여기고있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푸른 숲에 묻은 한 일군의 진정을 보석으로 여기시며 애국자의 값높은 삶으로 빛내여주시는것이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그 일군은 수십년전에 세상을 떠났어도 김화군이 자랑하는 훌륭한 애국자로 군의 연혁에서 빛을 뿌리게 되였을뿐 아니라 강원도의 애국렬사들과 나란히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