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나서는 오늘날 교육의 총적목표를 옳게 정하고 정확한 노력을 기울이는것은 국가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되고있다.
《교육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만년대계의 사업인것만큼 교육사업을 근시안적으로 하지 말고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하여야 합니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한다는것은 우리의 교육을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고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혁명인재들을 키워내는 가장 발전된 교육으로 만든다는것이다.
인재의 역할이 날로 높아지고있는 인재중시시대인 오늘날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자면 가시적인 성과보다도 교육을 중시하고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
우리의 주체혁명위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가며 진행되는 장구한 투쟁이며 조국의 미래는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새 세대들을 숭고한 정신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워내야 우리 혁명이 계속 줄기차게 전진하고 조국의 앞날이 확고히 담보될수 있다.
오늘날 세계적범위에서 치렬하게 벌어지는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 그를 안받침하는 교육경쟁, 인재경쟁으로 되고있다. 남보다 더 많은 인재를 쟁취하고 더 많은 인재를 키워 과학기술에서 패권을 쥐며 그에 의거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강화하는것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아무리 강대한 군사력이나 막강한 경제력, 방대한 자금이나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있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인재가 부족하면 나라의 쇠퇴를 막을수 없다는것이 력사의 진리로 공인되고있다.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인재들이 있어야 무궁번영하는 조국의 앞날을 펼쳐갈수 있으며 이러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는 교육이 있어야 나라와 민족의 지속적발전, 끊임없는 륭성발전이 담보되게 된다.
현시기 우리 당의 의도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모든 학생들을 부강조국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키우자는것이다.
인재육성에 최대의 힘을 넣어 조국의 미래를 걸머지고나갈 혁명인재의 대부대가 마련될 때 사회주의조선의 천만년미래가 담보될수 있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는것을 총적목표로 제시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