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6.6절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 사랑의 화폭

 2024.6.4.

6.6절은 사회주의조국의 미래이며 자랑인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게 되는 우리의 가슴속에 주체106(2017)년의 감동깊은 화폭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주체106(2017)년 6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국의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새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였다.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소년단창립 71돐을 맞으며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를 뜻깊고 성대하게 진행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그 성과적보장을 위해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 몸소 대회장에까지 나오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우리 소년단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우러러 소년단대표들을 비롯한 대회참가자들은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그날 소년단대표들의 토론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며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시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어이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회에서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사랑을 담아, 열화같은 정을 담아 울리던 경애하는 그이의 자애로운 음성이 지금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나라의 귀중한 보배인 소년단원들이 끝없는 행복을 누리며 열렬한 소년혁명가, 앞날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장한 모습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더없는 기쁨과 혁명하는 보람을 느끼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시련의 천만고비를 결사적으로 이겨내며 국력을 강화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우리의 후대들이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에서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대하여 깊은 뜻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그 사려깊은 음성에서 인민은 그이의 숭고한 후대관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그 사랑이 있어 우리 후대들의 앞날, 내 조국의 미래는 그리도 밝고 창창한것이다.

진정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며 제일로 사랑하신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정으로 학생소년들에게 모든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자라나는 조선의 소년단원들처럼 긍지높고 행복한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