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

 2019.8.2.

토지는 농업생산의 기본수단이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이다. 더우기 우리 나라는 부침땅이 제한되여있는것만큼 토지관리와 보호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토지정리사업은 우리 당이 내세운 농업혁명의 중요한 방침의 하나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462페지)

토지정리사업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올망졸망한 뙈기논밭들을 현대적인 규격포전으로, 기계화포전으로 만들어 농촌에서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흔적도 없이 완전히 청산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그 면모를 일신하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며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본토대를 닦는 대자연개조사업이다.

토지를 만년대계로 규모있게 잘 정리하면 새땅을 많이 얻어낼뿐아니라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고 영농설비와 자재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으며 농촌의 전반적생산문화와 생활문화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토지정리사업은 우리 당이 내세운 농업혁명의 중요한 방침이라고 하시면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인 대규모토지정리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그 엄혹한 정세속에서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우리 식의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의 불길을 지펴주신것이다.

백전백승의 혁명령도로 준엄한 시련을 헤치시며 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5월 4일 전선시찰의 길에서 강원도 창도군 대백리의 나지막한 등성이에서 도로주변의 등성이를 따라 층층 들어앉은 자름자름한 논배미들을 바라보시며 내가 언제부터 생각하고있었는데 강원도토지를 대담하게 정리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전체 인민이 총동원되여 강원도의 토지정리를 하면 도안의 인민들의 식량문제도 풀수 있을것이라고, 전체 인민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온 나라 인민이 단잠에 든 이른새벽 전선시찰의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이날의 교시는 이 땅에 토지정리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였으며 우리 농민들이 그처럼 바라던 세기적숙망실현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다.

이렇게 강국건설의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인 강원도토지정리는 이른새벽 찬이슬 내리는 전선길의 고즈넉한 들판에서 격식없이 선포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전연지대의 토지를 정리한 경험에 기초하여 온 나라의 토지들을 다 정리하려고 한다고, 국가적으로 토지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밀면 가까운 몇해안으로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킬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대자연개조사업, 토지정리사업에서 강원도를 먼저 추켜세우고 그 경험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토지정리사업을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토지를 명실공히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만드시려는 웅대한 구상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토지정리사업에서 강원도를 첫시작점으로 정하신것은 참으로 깊은 뜻이 어려있었다.

강원도는 원래 뙈기논과 뙈기밭이 제일 많은 지대로 알려져있었다.

이처럼 불리한 지대에서 토지정리를 하여 많은 땅을 얻어내면 그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진 다른 도들이 토지정리에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게 되리라는것은 뻔한 일이였다. 그리고 전체 인민이 총동원되여 강원도의 토지를 정리하면 농사를 기계로 지어보려는 농민들의 세기적념원은 실현되게 될것이며 도안의 인민들의 식량문제도 해결할수 있게 될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책임일군들에게 토지정리를 잘하여야 한다고, 지금 다락논이 많은데 그것을 정리하면 한 20%의 땅을 더 찾아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새땅예비는 부대기가 아니라 토지정리에서 찾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이후에도 책임일군들에게 토지정리를 잘할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토지정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에 필요한 설비보장대책을 따라세우는 등 토지정리사업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력사의 땅 창도군 대백리에서 울려퍼진 토지정리의 선포는 새땅을 얻어 알곡생산을 늘이며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키는데만 의의가 있는것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을 사회주의땅답게 일신시켜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토지의 면모와 구조를 개변시켜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하나의 혁명이라는데 보다 큰 의의가 있었다.

강원도땅에서 울려퍼진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의 선포는 오직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준엄한 난관과 시련을 헤치시며 반제대결전에서 련전련승만을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며 장군님을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이 펼쳐질수 있는 경이적인 현실이였다.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토지정리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주신것이다.

주체87(1998)년 7월 어느날 전선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원도토지정리를 올해 가을부터 달라붙어 다음해 말까지 해제끼고 이를 본보기로 전국적으로 토지정리를 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원도토지정리전투에로 지향되고있는 인민들과 군인들의 투쟁열의를 옳게 조직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원도토지정리뿐아니라 평안북도, 황해남도, 평양시, 평안남도, 남포시의 토지정리사업도 밀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주체87(1998)년 12월 1일 몸소 강원도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려 고산군 란정리를 찾으시여 강원도지형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논배미기준도 정해주시고 토지정리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라고 강조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토지정리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던 그 나날에도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라고 하시며 토지정리를 뚝이나 몇개 없애는 식으로 쬐쬐하게 하지 말고 앞을 내다보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사회주의국가토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고 하시며 토지정리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이 만년대계로 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멀리 앞을 내다보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여주신 토지정리의 이 목표는 그 이후 계속된 황해남도와 평양시, 평안남도, 남포시토지정리전투에서도 빛나게 관철되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숭고한 애국의지와 불굴의 헌신에 떠받들려 우리 나라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강원도와 평안북도토지정리에 이어 황해남도, 평안남도, 평양시, 남포시의 토지정리전투가 힘있게 벌어졌으며 영광스러운 선군시대에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대규모토지정리사업이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이 빛나게 결속되는 위대한 승리가 이룩될수 있었다.

국토의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일신되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된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며 우리 나라에서만이 펼쳐질수 있는 위대한 현실이였다.

우리는 가장 열렬한 애국심과 가장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만년대계의 애국사업‐대규모토지정리전투를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빛나게 결속하시여 이 땅을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삶의 보금자리로 가꿔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