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곧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입니다. 교육사업은 국사중의 제일국사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입니다.》
조선이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것은 무엇보다도 교육진흥을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그 존엄과 위상을 세계에 더욱 높이 떨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기때문이다.
현시대는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의 발전이 과학기술력에 의해서만 확실하게 안받침되는 명실상부한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오늘날에는 과학기술력에서 남보다 우세하고 남을 압도하여야만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칠수 있다.
과학기술이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그 갱신주기가 날이 갈수록 짧아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가급적으로 성장확대시키는 제일 중요한 력량, 주력군은 정치사상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믿음직하게 준비된 인재들이며 나라의 모든 부문의 발전을 견인하는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를 비롯한 인재력량의 강화는 교육진흥을 떠나서 절대로 생각할수 없다.
교육진흥이자 세계의 그 어떤 적대세력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무진막강한 국력의 강화이다.
이로부터 조선에서는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하며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이는것을 나라의 국력강화와 국위선양을 위한 선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게 되였다.
조선이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것은 다음으로 교육진흥을 전면적국가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참과 양양함을 확고히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기때문이다.
오늘 조선에서는
지방을 중흥시키고 농촌을 진흥시켜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실속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인재문제이다.
인재가 있어야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의하여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선진적인 보건시설, 종합봉사시설, 량곡관리시설들을 정상운영하고 관리하며 그 생활력이 발휘되게 할수 있으며 현대적인 농기계들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농업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여나갈수 있다.
조선을 다중적으로, 다련발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거창한 대업은 교육진흥이 가져다주는 인재력량에 의해서 담보되게 된다.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내세우고 교육진흥을 앞세워나갈 때 조선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을 떠메고나갈 새세대 혁명인재들이 훌륭히 자라날수 있다.
하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교육진흥에 국가의 전면적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참과 양양함이 있다고 보는데로부터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하며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가적인 지원과 투자를 계속 늘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머지않아 조선에서는 부흥발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