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청년들을 사랑하라!》

 2024.8.25.

뜻깊은 청년절을 맞을 때마다 조선청년들에게는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는 하나의 구호가 있다. 그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제시하신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중시로선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청년동맹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청년들을 백두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 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사업부문 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그들에게 청년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인것만큼 그들을 사랑하여야 하며 그들에 대한 사상교양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우리 당은 사로청(당시)창립 50돐을 맞으며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고, 이 구호에는 청년들을 당과 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 계승자로 훌륭히 키워주시고 영웅적위훈에로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은덕과 청년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들의 혁명적랑만과 희망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 청년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청년들을 사랑하라!》

뇌여볼수록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하는 구호이다.

얼마나 우리 청년들을 귀중히 여기고 얼마나 우리 청년들을 하늘높이 내세워주고싶으시였으면 우리 장군님 이 구호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시였으랴.

정녕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워주시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사랑의 품속에서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이 펼쳐지고 우리 청년들은 시대의 꽃으로 인민의 사랑을 받게 되였다.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도 이 땅우에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의 손길, 따사로운 축복속에 우리 청년들은 당중앙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결속하고 자랑한 승리의 보고를 올리고야마는 혁명적기질과 끝없이 샘솟는 혁명적열정을 지닌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