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혹한속의 6 000여리

 2023.2.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빨찌산식현지지도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빨찌산식현지지도는 언제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이 벌어지고있는 현장에 내려가 현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전투적사업방법이다.

인류정치사에는 수많은 정치가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그토록 많은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정치가는 고금동서 그 어디에도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을 진두지휘하시는 나날에 온 나라 방방곡곡을 정력적으로 현지지도하시면서 총진군대오에 무궁무진한 활력을 부어주시고 부강조국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시였다.

순간의 휴식도 없이 나라의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며 조국청사에 불멸할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부강조국건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과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빛나게 실현하시려는 끝없는 충성과 애국애민의 대장정이며 불면불휴의 초강도강행군이다.

그 력사의 갈피에는 주체87(1998)년 첫달에 혹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걸으신 6 000여리의 행군길도 있다.

조선에서 1월 대한추위라고하면 겨울중에서도 가장 추운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엄혹한 대한추위와 세찬 눈보라길을 헤치시며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강행군을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1월 16일 강계에 도착하시자마자 쉬실사이도 없이 여러 단위들에 대한 현지지도길을 잇고 또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계시와 장강군, 성간군에 건설된 장강1호, 2호발전소, 장자산발전소를 비롯한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사업성과도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전기화실현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여러날동안 자강도의 중소형발전소들과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로동계급의 심장에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심어주시고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혁명을 하는 사람이 언제 밤과 낮을 가리고 날씨를 가려가며 다니겠는가고 하시면서 이번 현지지도의 길은 강행군길이므로 신들메를 단단히 조이고 떠났기때문에 일없다고, 지금이 어떤 때인가, 강행군시기가 아닌가, 내가 앞장서나가야 인민이 따라서고 강행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고, 자신께서도 강행군에서는 례외로 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비장한 각오를 하고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제 돌아보시게 될 많은 현지지도단위들과 날자의 긴박함, 험한 산골지형과 불비한 도로상태를 놓고 걱정하는 일군에게 하신 말씀은 얼마나 가슴뜨거운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근 한주일동안에 걸으신 6 000여리의 현지지도의 길, 이것은 우리 당의 혁명사에 찬연히 빛날 불멸의 화폭으로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 력사적사변이였다.

실로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자강땅만이 아닌 온 나라에 새로운 비약의 시대를 열어놓고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무수한 변혁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불멸의 애국장정이였다.

이처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끝없는 헌신과 로고로 쉬임없이 이어진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부강번영의 개화기가 펼쳐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