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부교수 김송철
2019.6.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영생의 새 력사를 펼치시면서 이 땅우에 주체의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김일성주석님이라는 친근한 존칭과 높은 명성으로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4페지)
주체83(1994)년 7월 19일 영결식이 끝난 후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가주권기관 기구체계를 일부 고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해보자고 하시면서 헌법에서 주석제를 없애는것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다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성원들은 물론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공화국주석으로 높이 추대하려는 지향과 념원이 매우 높고 절절하였기때문이였다.
심각한 침묵이 흐른 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으시고 주석제를 없애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단호히 언명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전체 조선인민의 일치한 의사와 절대적인 지지에 의하여 높이 추대되신 우리 공화국의 초대주석이시였고 우리 나라에서 주석은 곧 수령님이시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세계의 벗들도 우리 수령님을 존경심과 친근감을 가지고 김일성주석님이라고 칭송하고있기때문에 주석이라는 말은 어버이수령님의 존함과 뗄수 없는것으로 우리 인민과 온 민족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으며 김일성주석이라는 존칭은 세계인민들속에서 지울수 없는것으로 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전인류의 친근하고 고귀한 명함이 된 김일성주석님이라는 존칭을 조국청사에 영원히 기록하며 후대들도 주석이라고 할 때에는 오직 김일성주석님 한분만을 긍지높이 칭송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격조높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책임일군에게 주석제를 없애는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주의헌법의 해당 조항을 고쳐야 하겠다고, 주석의 직함을 수령님과 함께 영원히 남기기 위하여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주체87(1998)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채택된 사회주의헌법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법화한 김일성헌법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다는것을 명백히 규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하신 지도와 한없이 숭고한 충정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의 직함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공화국의 창건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되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