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인민들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수많이 일떠서고있다.
이러한 기념비적창조물들가운데는 미림승마구락부도 있다.
세상에는 제나름의 멋을 자랑하는 승마운동기지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미림승마구락부처럼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대중승마봉사기지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사실 이곳은 인민군대의 기마훈련장이였다. 그것이 오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승마봉사기지로 전변되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11월 어느날 미림지구의 군부대 기마훈련장에 나오신
순간 인민군지휘성원들과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 어느 나라의 군력사를 더듬어보아도 군사임무수행으로 임의의 지역이나 대상이 군사기지로 넘어간 실례는 많지만 군사훈련기지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해 내주었다는 기록은 없었던것이다.
참으로 이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든 다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그후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고 승마구락부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할데 대한
어제날 인민군대의 기마훈련장이 훌륭한 인민의 승마봉사기지로 전변된 미림승마구락부, 어찌 이뿐이랴.
진정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오신 절세의 위인들의 뜨거운 숨결과 체취가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슴배여있는 이 나라, 이 땅!
하기에 언제인가 한 외국인은 《조선,
오늘도 미림승마구락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