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만년기틀이 마련된 력사의 날

 2023.7.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5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6월 19일, 이날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선포한 날과 더불어 조선로동당과 혁명발전에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날로 력사에 새겨져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그를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주체53(1964)년 6월 1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위대한 장군님께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할데 대한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면서 30여년전에 떠나간 동지들의 이름을 떠올리시였다.

그 시절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추억속에는 김혁, 차광수와 같은 동지들이 있으면 당중앙위원회가 굳건할것이라는 뜻이 담겨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이룩된 성스러운 단결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통일단결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 굳은 결심을 다지시였다.

당중앙위원회에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한밤을 지새우시며 일군들에게 조선로동당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밤을 지새운 일군들과 함께 정원에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청사에서 휘날리는 당기를 바라보시며 저 기발은 불바다를 헤치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혁명의 기발이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우리 당에 대하여 말할 때 위대한 수령님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어제와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이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 나의 필생의 과업이다. …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이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전환의 분수령이였다.

력사의 그날에 다지신 굳은 맹세를 한생토록 간직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위대한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결정적전환의 계기로 된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 전당김일성주의화방침 제시,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룩할데 대한 사상 제시…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력사의 날이 있어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만년기틀이 마련되고 당건설과 국가활동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혁이 일어나는 눈부신 격동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이날과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