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부교수 위정진
2019.6.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 불멸의 사상리론이 창시되고 심화발전되였으며 인민대중이 나아갈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이 밝혀지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대중을 교양하고 조직동원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으며 해방후 새 조국건설로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고 인민대중자신의 사업이라는 혁명사상과 혁명로선을 일관하게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인민을 위하여 조국의 최북단 온성지구로부터 분계연선의 농장마을, 서해의 간석지농장으로부터 동해의 자그마한 수산사업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로고와 헌신의 로정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앞에 엄혹한 난관이 제기되였을 때나 새로운 투쟁과업이 나설 때면 언제나 인민을 찾으시고 그들과 무릎을 같이하면서 타결책을 찾으시였고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그 모습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인민들과 군인들을 찾아 쉬임없는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였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인 령도를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과정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혁명적인 구호를 내놓으시고 당안에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교양하고 동원하는 혁명적기풍과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시였다. 우리 당의 혁명적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혁명적령도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빛나게 구현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인민이 그처럼 어려웠던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그 불멸의 로정과 더불어 내 조국은 자립으로 번영해나갈수 있는 경제건설의 만년터전이 튼튼히 닦아지고 나라의 전반적면모가 강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되게 되였다.
참으로 세상에 나라도 많고 정치가들도 적지 않다고 하지만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처럼 늘 인민을 찾아가고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과 단 한치도 간격이 없이 지내신 그런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그 나날은 우리 원수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였다.
그것은 오늘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조을고리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해 늘 마음쓰시며 인민사랑의 정치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령도에 의해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아름다운 화원으로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드시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우리 당의 영원한 존재방식으로 내세우시고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시고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이겨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고 계신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을 지론으로 삼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진행하도록 하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여기시고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들까지 모두 사랑과 믿음의 한품에 안으시여 당과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놓으시였으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의 길을 걷고 계신다.
그 나날에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이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처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지니고 애국의 피와 땀을 바쳐가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것을 만들어내려는 야심만만한 배짱을 안고 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한다면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될것이라고 하신 사연도 있고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여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은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와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공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당에서 전적으로 맡아 모두 풀어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신 감동적인 사실도 있다. 최근년간 현대적인 보건시설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는 속에 현대적인 보건산소공장도 일떠섰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에는 우리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저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 집약되여있다고 하신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도 있고 류경안과종합병원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이 일떠세운 병원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신 값높은 평가도 있다.
뿐만아니라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철리를 밝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 우리 인민들을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장으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전체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폭발됨으로써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의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을 위해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헌신의 자욱에서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새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우리 인민의 힘과 지혜, 기질을 세상에서 제일로 여기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체현자, 걸출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이다.
참으로 인민을 하늘과 같은 존재로 내세우고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속에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고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