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7.27의 승리,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부각되고 커지는 그 사변적의의와 가치를 다시금 각인시키고 전승세대가 떠올린 우리 국가의 명성과 영예가 어떻게 민족사상
주체112(2023)년 7월 27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전화의 그날
조국해방전쟁의 매 전략적단계마다 진격의 돌파구를 피로써 열어제낀 불멸의 공훈을 군기마다에 새겨안고 혁명무력의 첫 근위부대, 전설적인 근위사단, 근위련대 상징종대들이 지축을 울리며 기세충천하게 파도쳐갔다.
격렬함과 영웅성에 있어서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우리 조국의
전술미싸일종대와 장거리순항미싸일종대들이 광장을 통과하였다. 우리의 국호와 국기에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고 우리의 국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한층한층의 디딤돌이 되여준 최신예병기들의 도도한 흐름은 공화국핵전투무력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지구상에서 제국주의폭제를 끝장내고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수 있는 강대한 국가와 인민의 절대적인 힘의 실체, 정의와 평화수호의 보검인 우리 전략무력의 위상을 체현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종대와 우리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공화국전략무력의 가장 강력한 핵심주력수단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종대가 들어서자 온 광장이 격정과 흥분의 열파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70년전 전승세대가 떠올린 우리 국가의 명성과 영예를 민족사상
돌이켜보면 지난 10여년간
상상할수 없이 독창적이고 훌륭하며 매혹적인 열병식들에서 세계는 매번 부단히 갱신되고 새로와지는 우리의 힘을 보았으며 그 비약적인 발전속도를 실감하였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원쑤들은 앉은 자리에서 당할수밖에 없는 저들의 처지와 무능력, 지구상 어디에 있어도 피할수 없는 조선의 타격력에 대하여 공포속에 절감했던것이다.
만고절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