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전체 인민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강의한 의지로 쉽지 않게 쟁취한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승화시켜나감으로써 지금까지 진행한 불사신의 강행돌파전을 련속공격정신으로 도약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정신이야말로 조선로동당의 굴함없는 공격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며 전진, 전진, 또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혁명적기상의 발현이다.
련속공격정신으로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조선인민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였습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사업전개의 주요한 원칙인 동시에 창조의 일관한 방식이다.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전은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정신은 우선 조선로동당의 계속혁명사상에 기초하고있다.
혁명을 중단없이 계속해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계속혁명사상은 조선혁명실천의 요구를 반영한 사상이다.
일찌기
조선로동당의 계속혁명사상은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을 중단없이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지도적지침이다.
조선인민은 당의 계속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함으로써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련속공격전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쳐왔다.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전은 단순히 부닥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 여기에는 자기식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강한 자주정신과 애국적열망, 결사의 의지가 응축되여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정신은 시대가 전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더욱 격렬해지고있는것이다.
오늘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착한 봉쇄속에서 생소하고 아름찬 목표들을 달성해야 하는 어렵고 복잡한 투쟁이다.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식의 혁명방식으로 당 제8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하여 용감무쌍히 돌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이 또 한번 세인을 놀래울 기적적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정신은 또한 자기 힘에 대한 믿음,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시련과 난관은 그만큼 커지기마련이다.
때문에 보통의 각오로는 엄혹한 시련기를 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로 전환시켜나갈수 없다.
인민대중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불굴의 투쟁정신을 발휘해나가자면 신념과 의지가 강해야 하며 그 든든한 기반은 자기 힘,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다.
오늘 조선인민이 자기식의 혁명방식, 투쟁기풍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는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는데 있다.
부닥치는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투쟁방식과 투쟁기풍은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에 의하여 그 위력이 담보된다.
조선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식으로 풀어나가고있다. 모든것을 혁신적인 안목에서 보며 피타는 사색과 탐구, 고심어린 노력으로 남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을 대담하게 착상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기에 조선에서는 시대를 전진시키는 창조물들이 련이어 태여나고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조선인민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불굴의 투사들이다.
시련은 사람을 더욱 억세게 성장시킨다. 비록 난관도 많고 객관적조건도 불리하지만
조선인민의 련속공격정신은 또한 미래에 대한 사랑과 숭고한 후대관에 기초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고 백절불굴의 의지로 강력한 련속공격전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결코 력사책에 남기거나 세상에 시위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조선인민의 혁명적진군은 후대들의 행복을 전적으로 담보하기 위한것이며 미래를 위하여 우리 대에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놓아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결심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와 과업은 방대하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 그러나
지금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조선인민의 총진군대오에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후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혜와 노력을 바쳐가는 교육자들도 있고 첨단과학기술로 조국의 자원을 끝없이 늘여나가는 과학자들도 있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를 가꾸고 지하막장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는 근로자들도 수없이 많다. 초소와 일터는 달라도 누가 보건말건 강대한 국가의 래일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은 다같이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려는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되여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뿌리를 가지고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는 이런 훌륭한 인간들이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있기에 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한것이다.
조선인민은 련속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결정을 빛나게 관철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