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에 발생한 《COVID-19》는 지금 세계적으로 급격히 전파되면서 국경과 대륙을 횡단하는 전인류적인 대재앙으로 번져지고있다. 213개에 달하는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들에 전염병이 전파되였으며 많은 나라들이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전염병재난을 겪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대책이 철저히 강구되여 아직까지 다행히도 한명의 감염증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강력한 비상방역전을 펼친 우리 당의 승리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력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있는 비루스감염증전파실태와 단 한명의 감염자도 없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는 우리 나라의 기적같은 현실을 체험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어머니당과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감사의 정이 세차게 흐르고있다.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무엇보다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고계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됩니다.》
언제나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고 인민의 생명안전보장문제에 대해서는 사소한 타협도 모르시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다음으로 참다운 삶의 요람,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며 이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보건제도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여 돈으로 인간생명을 롱락하던 착취사회의 악덕을 영원히 종식시켜주신
전체 인민이 당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위생방역일군들과 보건일군들, 격리자들의 사업과 생활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아름다운 소행이 끊임없이 발휘되고있다. 이것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또한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가로막은것은 우리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만이 아니였다.
례년에 없는 무서운 폭우가 쏟아져 막대한 재난을 가져왔던 라선과 함북도 북부지역의 큰물피해, 인민의 생명재산을 엄중히 위협하며 들이닥쳤던 태풍 13호, …
하지만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착공식장에서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구절구절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흐르는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을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함에 지향시켜나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