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주혁
2024.4.3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김정은동지는 앞으로도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이불작업반 로동자들에게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뜻깊은 기념사진이 있다.
자기들이 일하는 생산현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이다. 혈연의 정이 흘러넘치는 이 기념사진에는 참으로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주체106(2017)년 1월 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자나깨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불과 반년만에 또다시 일터에 모신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무한한 행복감으로 설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이 마련된것이 기쁘시여 이불의 색갈, 무늬가 우리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고상하고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이불이 가벼우면서도 부드럽다고 하시면서 상업망들에 나가면 인민들의 눈길을 끌고 수요가 높겠다고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때 동행한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을 찾으시였던 지난해 6월에 이 작업반의 일부 동무들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다른 곳에 가있다나니 기념사진을 찍지 못하였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말씀을 올리면서도 그이의 혁명사업을 잘 보좌해드려야 할 자기가 너무 외람된 행동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조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이야기에서 종업원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고 즉석에서 이불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가운데 지난해에 자신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지 못한 동무들이 있으면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사진찍을 위치까지 정해주시였다.
꿈결에도 바라던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작업반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곁으로 넘어질듯, 엎어질듯 달려왔다.
어린애들처럼 막무가내로 그이께 안겨드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누구보다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한 사람들은 공장일군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처음 공장에 오시였던 주체105(2016)년 6월 20일에도 공장현지지도를 마치시면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났을 때 뒤늦게야 이 사실을 알았는지 정신없이 달려오는 공장탁아소, 유치원 보육원, 교양원들을 보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과도 사진을 찍자고 정깊게 말씀하시였다.
녀성종업원들을 손저어 부르시며 빨리들 오라고, 어서 뒤에도 오고 앞에도 앉아 사진을 찍자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친어버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솟구치는 격정에 눈굽을 적시였던 공장일군들이였다.
그런데 이날 평범한 로동자들의 소원도 깊이 헤아리시여 귀중한 시간을 또다시 바쳐가시며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시니 그 고마움의 인사를 그 무엇으로 다 표현할수 있었겠는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종업원들은 자기들의 집집에 정히 모신 사랑의 기념사진을 볼 때마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평범한 로동자들의 소박한 심정까지 정깊이 헤아려주시는 다심하고 자애로운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다고 누구나 감격에 넘쳐 이야기한다.
거듭 찍어주신 기념사진!
이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들의 자그마한 소원도 모두 풀어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가슴뜨거운 화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