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김성옥
2020.10.25.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나가는것은 당의 전투적후비대이며 우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의 마땅한 본분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그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선 청년들에게 우리 당의 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운동령도사에서 중핵을 이루는것은 우리 청년들에 대한 믿음이였다.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서 만일 자신에게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는 행운이 오고 직업을 새롭게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다시 주어진다면 길림시절처럼 단연코 청년사업에 몸을 잠글것이라고 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고 청년들이 강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다고 하시면서 청년들을 제일로 믿고 사랑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동맹을 중요한 정치조직으로 내세우시고 청년들을 우리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 튼튼히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월 26일 500만 청년전위들의 불타는 결의가 담긴 편지를 보아주시고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김정은 2012 1. 26》이라는 귀중한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101(2012)년 3월 7일에는 청년들은 우리 당의 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 김일성민족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청년절을 크게 쇠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8월 27일에는 승리의 그날까지 혁명을 같이할 젊은 주력부대, 우리 청년대오가 끌끌하기에 자신께서는 마음이 든든하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주체104(2015)년 9월 15일에는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인 청년들은 자신의 살붙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은 다 자신의 아들딸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3일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당중앙은 우리 청년들을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어깨겯고 함께 나아갈 미더운 동지, 전우로 굳게 믿고있다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였다.
이처럼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인 믿음은 청년들이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익측부대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