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창광원 수영관에 깃든 뜨거운 사랑

 2022.5.2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인민들을 위한 훌륭한 문화후생시설들이 일떠서 사회주의문명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시대를 대표할만한 문화후생시설들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는 해방전 물란리로 인민들의 원한이 높던 토성랑자리에 행복의 웃음 넘쳐나는 창광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게 된다.

추억도 깊은 주체69(1980)년 3월 2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창광원을 찾으시였다.

창광원은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문화후생시설을 마련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건설은 물론 설비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세계최상급으로 꾸려주신 사랑의 집이다.

이날 창광원에 꾸려진 시설들을 만족속에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영관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맑고 푸른 물 출렁이는 수영수조와 조약수조, 아름다운 빛을 조화롭게 반사하는 유리블로크벽체, 사면으로 비쳐주는 산뜻한 사각거울기둥들, 높다란 조약대사이로 올리뻗은 투명유리로 된 승강기, 색갈고운 의자들이 줄지어 놓여있는 관람석에 이르기까지 수영관은 참으로 희한하기 그지없었다.

황홀경을 펼친 수영장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영장이 대단하다고, 창광원에서 자랑할만한것은 수영관이라고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창광원 수영관이 다른 나라의 수영관들보다 낫다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머리속에는 창광원 수영관건설에 깃든 뜻깊은 사연이 떠올랐다.

주체55(1966)년 겨울 황해남도 신천군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실내수영장을 돌아보시였다.

수영장을 일일이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안색에는 차츰 어두운 빛이 어리였다. 수영장의 물이 맑지 못했기때문이였다.

몹시 가슴이 아프시여 오래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위대한 장군님께 지금은 나라살림이 어려워 수영장과 목욕탕 하나 변변한것이 없지만 앞으로 살림이 펴이면 수영장과 목욕탕을 멋들어지게 건설해야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날에 하신 교시를 늘 잊지 않고계시다가 당 제6차대회를 앞두고 창광원건설을 발기하시였으며 설계로부터 시공, 장식에 이르는 건설의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강력한 건설력량을 꾸려주시고 건설정형을 매일 보고받으시며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때로는 자정이 넘은 깊은 밤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에서 나타나고있는 편향들과 부족점들을 제때에 바로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상의 문화후생시설을 마련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은 창광원 수영관의 맑고 푸른 물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당시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일군들은 수영장과 목욕탕을 한번 채우는데 필요한 수천t의 물을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의논을 거듭하면서 방도를 모색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러한 실태를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시던 일도 뒤로 미루시고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문제때문에 고심한다는데 생각하고있는 안이 있으면 먼저 내놓으라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른 나라들에서 흔히 하고있는대로 한번 채워넣은 물을 다시 려과하여 쓰는 방법으로 물문제를 해결하는수밖에 다른 방도는 없을것 같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의견을 주의깊게 듣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낮으나 근엄하신 어조로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목욕탕과 수영장, 물놀이장에는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100% 뽑고 100% 넣는 원칙에서 그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역평면도에 색연필로 창광원과 대동강을 쭉 련결시키시고 대동강물을 끌어올리자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순간 일군들은 격정과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규모에 있어서나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이름있다는 수많은 목욕탕과 수영장들에 직접 가보기도 하고 료해도 했지만 매번 100% 새 물을 갈아넣는 그런 목욕탕이나 수영장을 찾아볼수 없었다. 더우기 한번에 수천t의 물이 있어야 하는 이렇듯 큰 규모의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매번 100% 새 물을 갈아넣는것은 경영타산에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돈이 아무리 들어도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목욕탕에는 단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00% 빼고 100% 넣는 원칙에서 대동강물을 끌어올려 물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대담한 방도를 제시하신것이였다.

참으로 그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흐르는 강줄기도 돌려세우시고 산도 떠옮겨 바다를 메우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용단이였다.

정녕 창광원은 우리 인민들의 행복에서 최대의 기쁨과 만족을 찾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사랑이 한껏 어린 집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뜻과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드리는것을 자신의 제일가는 본분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인민에 대한 사랑이 응축된 문화후생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