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김호성
2020.1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높이 칭송하며 우러러 받들어모시는 전설적인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이어나가는 김정일동지는 사상과 령도에서 제일이고 풍모와 인덕에서 으뜸이며 만민의 칭송을 받고있는 걸출한 지도자입니다.》 (《김일성전집》 제87권 48페지)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위인상은 그에 매혹되여 흠모의 마음을 안고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친 심장의 웨침인 뜻깊은 호칭들을 놓고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위인중의 위인》, 《절세의 위인》, 《정의의 수호자》, 《절세의 애국자》, 《사랑의 최고화신》, 《장군중의 으뜸장군》, 《만민을 매혹시키는 대성인》, 《음악예술의 영재》, 《믿음의 정치가》, 《위대한 사상가》, 《세련되고 탁월한 정치가》, 《최고의 애국자》, 《정열의 화신》, 《21세기의 향도자》…
이에 대하여 꼽자면 정말 끝이 없다.
1965년 4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는 자기 나라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젊은 사령관》이시라고 호칭하였다.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한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풍모에 감동되여 그이를 《인류가 따라배워야 할 충신의 귀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호칭은 세계 5대륙의 진보적인류에 의해 끊임없이 생겨났으며 공개된 호칭만도 1 200여가지에 달한다.
그중에서 태양이란 단어가 들어간 호칭만도 《삶의 태양》, 《희망의 태양》, 《향도의 태양》, 《사회주의의 태양》, 《인류의 태양》 등 50여가지나 된다.
《인류의 태양》, 이 하나의 호칭을 통해서도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되여 그이를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따르려는 세계인민들의 경모의 정을 잘 알수 있다.
정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경모하여 세계인민들이 부르는 수많은 호칭들에는 불세출의 위인을 영원한 태양으로 천추만대 받들어모시려는 뜨거운 마음이 비껴있다.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