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오진명
2022.2.25.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그 어디에 가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후대사랑의 뜻을 정히 받드시여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고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인류가 기억하고있는 동서방의 위인들은 누구나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으로 간주하고 아이들을 잘 키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하지만 온 나라 아이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천만자식모두를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뜨거운 정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분을 세계는 알지 못한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년대기가 시작되는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소집하셔야 할 회합들과 행사들은 많았다. 혁명발전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와 군사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대회들도 열어야 하였고 인민경제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회합들도 하루빨리 소집하여야 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그 무엇보다도 새세대들의 대회합부터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여기에는 우리가 모진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국력을 강화하는것이 무엇때문이며 우리가 아이들의 행복을 어떻게 지켜나가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고 전체 인민들에게는 미래를 꽃피워가는 우리의 위업이 얼마나 정당하고 성스러운 혁명위업인가를 다시한번 깊이 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라고 하시면서 새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따뜻이 축복해주신것이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우리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은 학생소년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친필들에도 깃들어있고 훌륭하게 일떠선 전국의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개건된 야영소들에도 차넘치고있으며 온 하루 아이들속에 계시면서 축구경기와 축하공연도 함께 보신 잊지 못할 그날에도 어려있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간주하고계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도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해주시였다.
어느 시대에나 아이들은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실시한다고 외우는 나라들도 많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체현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시는 그런 위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어본적이 없다.
진정 위대한 그 사랑이 보살피기에 우리 후대들의 앞날, 내 조국의 미래는 그리도 밝고 창창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