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절박한 문제는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은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과 현대농업발전의 추이를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나라의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대하여 명백히 밝히였다.
우리 당이 밝혀준 농업발전의 5대요소는 종자혁명과 과학농사, 새땅찾기,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당적지도의 강화이다.
이것은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우선 그것이
주체농법에는 육종 및 채종,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작물별품종배치, 튼튼한 모기르기와 모옮겨심기, 과학적시비체계, 과학적물관리, 김매기, 병해충막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 지력높이기와 땅다루기 등 알곡증산의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농업혁명방침에는 종자혁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며 선진영농기술과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적극 실현하며 농업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 토지정리와 수리화를 완성할데 대한 문제, 간석지개간을 대대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 농촌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우리 당은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또한 농업부문의 실태와 농업발전의 현실적가능성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농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밝힌 독창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강하천이 많은 우리 나라에는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다. 지금 여러가지 사정으로 하여 나라의 경지면적은 지난 시기보다 적지 않게 줄어들었으며 반면에 인구는 훨씬 늘어나 식량수요는 계속 높아지고있다. 우리 나라의 농업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도 날로 가증되고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종자혁명과 과학농사, 새땅찾기,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당적지도의 강화는 현시기 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다.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고 수확고가 높으며 비료를 적게 요구하면서도 생육기일이 짧고 각종 피해에 잘 견디는 우량품종들을 육종하며 우량품종들을 들여다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하여 새 품종에 대한 보급사업을 개선하면 자재와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잘할수 있을뿐아니라 정보당 수확고를 끊임없이 높일수 있다.
다수확의 기본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 과학농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현대과학기술성과를 적극 응용하여 종자와 물, 에네르기, 자재, 로력을 적게 쓰면서 수확고를 훨씬 높일수 있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 농사를 과학화, 기계화하여 일은 헐하게 하면서도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여 얼마든지 다수확을 할수 있다.
토지는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이다.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류실된 부침땅들을 원상복구하고 줄어든 면적의 토지를 찾아내며 모든 지방들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우지 않는 뙈기논밭들까지 토지정리를 번듯하게 마저 하면 짧은 기간에 계획된 논벼재배면적과 강냉이재배면적을 확보하여 알곡생산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다.
저수확지는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요한 예비이다. 랭습지개량, 흙깔이, 밭돌추기 등 비옥도를 높여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실리있고 효과적인 영농기술과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면 토지의 비옥도를 개선하여 저수확지에서도 소출을 훨씬 높일수 있다. 최근년간 다수확을 이룩한 수많은 단위들의 경험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농업부문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은 농업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당조직들이 농장원들의 의사와 리익을 존중하고 사회주의분배원칙의 요구를 정확히 구현하며 농장원들이 주인다운 립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짓도록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잘하면 당의 의도대로 알곡을 정보당 10t톤이상 내는 다수확단위와 농장원대렬이 늘어나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또한 농업부문에 남아있는 경험주의, 주관주의, 관료주의, 형식주의를 결정적으로 뿌리빼고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다. 농업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이고 모든 농사일을 철저히 과학적인 원리와 영농방법에 의거하여 진행하여야 당의 의도대로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
농업부문에는 아직까지 경험주의, 주관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이 남아있어 농업생산에 지장을 주고있다. 이것을 결정적으로 불사르지 않고서는 농업생산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없다.
우리 당은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여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종자혁명과 과학농사, 새땅찾기와 저수확지에서의 증산이 농업발전의 근본요소라는것을 명백히 인식시키고 당적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농업부문에 남아있는 경험주의, 주관주의, 관료주의, 형식주의를 결정적으로 뿌리빼고 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게 하였다.
참으로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은 인민들이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올수 있는 혁명적인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