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

 2019.4.6.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여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시여 사회적운동은 오직 인민대중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서만 발생발전한다는것을 천명하시였다.

사회적운동은 자주적으로 살아가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의하여 일어난다.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하여온 거창한 사회력사적변혁들은 온갖 예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려는 인민대중의 요구에 의하여 일어났다. 노예제도를 밑뿌리채 뒤흔든 노예들의 투쟁, 봉건사회의 종말을 안아온 혁명적민주주의운동, 제국주의식민지통치를 끝장낸 식민지민족해방투쟁, 자본의 착취와 억압을 청산한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온갖 낡은 사회의 유물을 없애기 위한 3대혁명…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떠나서는 이러한 사회적운동과 력사적변혁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사회력사적운동이 일어나는 원인뿐아니라 그 운동을 추동하는 힘도 역시 인민대중에게 있다.

수천년간에 걸치는 인류의 발전력사는 곧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창조의 력사였다. 인간사회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물질적부의 창조는 물론 사회를 변혁하고 고귀한 정신문화적재부를 창조하는데 이르기까지 그 수준은 어떠하든 그것은 언제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창조력에 의하여 이룩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류력사의 전기간 지배계급을 반대하는 투쟁과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하면서 인류력사를 끊임없이 전진시켜온 력사의 창조자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오직 인민대중만이 력사의 주체로 될수 있다는것을 밝히시였다.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고 하는것은 력사의 주인이 인민대중이라는것을 말하여주지만 그것은 결코 저절로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게 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류력사에 존재한 크고작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사, 력사적운동의 성패는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인것은 첫째도 둘째도 옳바른 수령과 당의 령도라는것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었다. 수령과 당의 령도야말로 사회력사적운동을 일으키고 떠밀고나가는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생명선으로 된다.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하자면 반드시 지도와 대중이 결합되여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혁명활동시기로부터 인민을 이끌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오는 과정에 체득하신 고귀한 진리였다.

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은 인류력사의 면모와 인민대중의 력사적지위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킨 인류사적인 사변이였다.

우리 시대에 와서 인민대중은 세계의 참다운 주인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들의 투쟁에 의하여 세계는 더욱더 인민대중에게 복무하는 세계로 전변되고있다.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리와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라는 원리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확증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에 기초하여 사람중심의 새로운 세계관과 사회력사관을 확립하심으로써 인간,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 운명개척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인민적령도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심으로써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이민위천을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분출시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였다.

인민은 하늘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견해에 기초하고있으며 인민대중에 대한 숭고한 사랑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 튼튼히 의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고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을 전진시켜오시였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 일은 중대한 국가사업이면서 동시에 가장 행복한 생활이였으며 또한 가장 즐거운 휴식이였다. 그렇듯 인민을 하늘로 받드신 위대한 수령님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고 이룩하신 일들은 모두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간고한 투쟁으로 일떠세운 국가도 인민을 위한 인민공화국이였고 정권도 인민이 주인인 인민정권이였으며 군대도 인민을 지키기 위한 인민군대였다. 인민을 위하여 남달리 많은 일을 하고 훌륭한 공로를 세운 지식인들과 체육인, 예술인들의 삶도 다 《인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빛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궁전도 《인민문화궁전》이고 제일 큰 도서관도 《인민대학습당》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의 지향과 리익에 저촉되는 일들은 일체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해방직후 1t의 강재가 그처럼 귀중하던 때에 일제의 리윤추구의 산물인 성진제강소의 원철로를 흔적도 없이 단호히 폭파해버리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인민을 믿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은 인민들속에서 한생을 시작하시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한 혁명령도방식이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 튼튼히 의거하시였기에 혁명의 지도사상을 창시하고 전위조직을 꾸리며 군대를 창건하고 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거창한 사업들을 동시에 밀고나가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개척할수 있었으며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실패도 없이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실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한평생 변함없이 인민대중속에 계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을 잘 아시였고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주실수 있었다.

참으로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 운명개척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인류가 대를 이어 길이 칭송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세기적, 인류사적업적으로 된다.